(평양 11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16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막을수 없는 련북통일기운》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남조선당국이 각계층 인민들속에서 높아가는 우리 공화국에 대한 동경심을 억누르려고 탄압소동을 강화하고있다.
얼마전 남조선당국은 우리 공화국을 찬양하고 련북통일을 주장하는 글들이 오르는 싸이트들을 차단한다고 하면서 검찰과 경찰, 방송통신위원회 등으로 무어진 합동수사단이라는것을 내왔다. 남조선보수패당은 련북싸이트가 급격히 증가하여 위험수준에 이르렀다고 비명을 올리면서 《련북싸이트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우리 공화국을 찬양하는 글과 동영상들을 인터네트에 올린 단체와 인사들을 가혹하게 탄압하고있다.
지금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선군의 위력으로 민족의 존엄과 위용을 최상의 경지에서 떨치며 눈부시게 발전하는 우리 공화국의 경이적인 현실에 대해 찬탄을 금치 못하면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열렬히 흠모하고 선군정치의 정당성과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찬양하는 글들을 인터네트에 련속 올리고있다. 그런 사람들가운데는 진보단체성원들과 지식인들은 물론 공무원, 군인, 변호사, 대기업체직원에 이르기까지 남조선의 거의 모든 계층이 망라되여있다. 그들의 련북기운은 날이 갈수록 더욱 높아가고있다.
하다면 어찌하여 남조선인민들속에서 우리 공화국을 동경하는 목소리들이 뜨겁게 울려나오고있겠는가.
강물이 바다로 흐르고 인민들의 마음이 절세의 위인들을 따르는것은 당연한 리치이다. 남조선인민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위인적풍모를 통해 조선민족으로서의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간직하고있으며 장군님을 따를 때 자신들에게도 참다운 삶과 행복의 길이 열리게 된다는것을 심장으로 절감하고있다.
남조선인민들의 마음이 우리 공화국에로 쏠리는것은 인민대중에게 지옥으로 되고있는 남조선사회현실과도 관계된다. 지금 남조선 각계에서 활발해지고있는 련북싸이트활동은 남조선당국의 반인민적악정에 대한 저주와 분노, 환멸의 표시이다.
남조선사회가 근로대중의 명줄을 조이는 반인민적사회라는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반역통치배들의 악정으로 말미암아 사회전반이 치렬한 생존경쟁마당으로, 인간생지옥으로 전락된것이 남조선의 현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보수당국은 민심의 목소리에는 아랑곳없이 부유한자들에게는 더 많은 재부가 차례지게 하고 근로인민들에게는 실업과 죽음만을 강요하고있다. 사회의 가는 곳마다에서 《죽을 지경이다. 》는 아우성과 개탄, 비명소리가 련일 터져나오고있다. 오죽하면 남조선의 한 인터네트신문이 《하늘도 울고 땅도 울고 사람도 울고 짐승도 운다. 》고 개탄하였겠는가. 그러니 남조선민심이 인민들에게 자주적권리를 안겨주고 그들의 희망과 포부를 마음껏 꽃피우는 넓은 길을 열어주는 우리 공화국을 동경하며 따르는것은 당연한것이다.
남조선당국이 각계층 인민들의 련북기운을 가로막기 위해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는것은 정의와 진리를 갈망하고 자주적인 새 정치, 새 생활을 바라는 인민들의 지향과 념원에 칼질하는 또 하나의 악랄한 인권유린행위인 동시에 끊임없이 계속되는 반공화국대결소동의 연장이고 우리 공화국의 존엄높은 체제에 대한 도전이다.
남조선당국이 파쑈폭압으로 우리 공화국에로 쏠리는 민심을 가로막고 통치위기를 모면할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오산이다.
남조선집권세력이 파쑈폭압과 동족대결에 환장이 되여 초보적인 인권도 무시하면서 인민들에 대한 탄압에 열을 올리고있지만 민심의 지향을 가로막을수 없으며 날로 높아가는 련북통일기운을 거세할수 없다.
정의와 진실을 따르려는 인민들의 신념과 량심은 파쑈의 사슬로도 묶을수 없으며 총칼로써도 가로막지 못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