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이며 총정치부 주임인 리지나이를 단장으로 하는 중국인민해방군 고위군사대표단이 16일 대성산혁명렬사릉과 우의탑에 화환들을 진정하였다.
조선인민군 대장 박재경과 주조 중국 특명전권대사 류훙차이, 대사관 국방무관 쑨옌펑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대표단성원들은 대성산혁명렬사릉에 모신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동상에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그이를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혁명렬사릉과 우의탑에 대표단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혁명렬사들과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들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단장은 감상록들에 글을 남기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