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17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흥미를 끄는 생물연료원천》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메히꼬에서 생물연료가 30%첨부된 연료로 대형려객기가 250명의 려객을 태우고 대서양을 횡단하였다.
흥미를 끄는것은 비행기용생물연료가 알곡이 아닌 식물성기름에서 추출된것이였다. 이 식물성기름은 떨기나무를 가공하여 얻어냈다. 메히꼬의 남부에서 무성하게 자라는 떨기나무는 척박한 토양에서도 재배할수 있다.
농업페기물은 새형의 생물연료생산에 쓰일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원료로 인정되고있다. 알곡을 원료로 리용하던 종전의 생물연료와는 달리 새형의 생물연료는 각종 짚 등을 주원료로 한다. 이러한 생물연료를 일명 《섬유소에틸알콜》이라고 부른다.
섬유소에틸알콜은 강냉이속을 리용하여 추출할수도 있다. 지난해 어느 한 나라 회사에서 강냉이속을 리용하여 섬유소에틸알콜을 생산하는 공장을 건설할것이라고 밝혔다. 주요강냉이재배지에 건설되는 공장의 년간 섬유소에틸알콜생산량은 9,500만L에 달할것으로 추산되였다. 이 회사에서는 이미 2008년부터 강냉이속을 리용하여 시험적으로 섬유소에틸알콜을 생산해왔다. 그 량은 7만 6,000L에 달하였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섬유소에틸알콜기술이 다음세대 재생가능한 에네르기원천기술의 발전추이를 대표한다고 평하였다.
현재 세계적으로 대용생물연료원천을 찾기 위한 활동이 벌어지고있다.
주목되는것은 일상생활과정을 놓고 생물연료생산방법들이 모색되고있는것이다.
그중의 하나가 가정오물과 페수를 생물연료로 전환시키는 방법이다. 오늘 세계적인 도시화로 생기는 가정오물과 페수량은 방대하다. 그 처리에 드는 비용 역시 적지 않다.
단마르크의 한 도시에서는 효소를 리용하여 가정오물과 페수를 생물연료로 전환시키는 새로운 방법을 도입하려 하고있다. 이 생물연료는 시내뻐스들의 운행과 살림집난방을 보장하고 발전기를 돌리는데 리용될 전망이다.
로씨야 씨비리의 과학자들은 도시정화시설에서 나오는 하루오물량만 가지고도 거의 1 500L의 질좋은 디젤유를 생산할수 있다고 예측하였다.
일상생활용품을 제조하는 과정에 나오는 유기페기물도 생물연료원천으로 되고있다.
네데를란드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큰 2세대 생물메틸알콜공장을 건설하였다. 이 공장의 년간생산량은 2억 5,000만L에 달한다. 공장에서는 주로 유기페기물을 원료로 하여 생물메틸알콜을 생산한다. 실례로 빨래비누, 락화생빠다 등을 제조하는 과정에 나오는 유기페기물속에서 글리세린을 추출하여 생물메틸알콜을 생산한다.
오늘 국제적으로 전망적인 생물연료원천을 개발, 리용하기 위한 사업들이 활발히 진행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