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일본의 주요정객들속에서 환태평양경제련대협정체결을 위한 교섭에 참가할 의사를 표명한 현 수상의 처사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울려나오고있다.

11일 자민당 부총재는 기자회견에서 수상이 그에 대해 좀 더 설명하고 론의하며 여론의 리해와 공감을 얻은 다음에 판단해야 할것이라고 하면서 참가발언을 철회하지 않는 경우 자민당이 내각불신임결의안이나 수상문책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할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공명당 대표도 수상이 무책임하다는 비난을 면할수 없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