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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단체 진보운동가들에 대한 검찰의 폭압기도 규탄
(평양 1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민주민생평화통일주권련대가 14일 단체성원들에 대한 검찰의 무분별한 폭압기도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검찰이 10일 단체 공동의장들과 사무총장 등 4명을 《보안법》에 걸어 기소한데 대해 언급하였다.

검찰이 이들에 대해 지난 5월 구속령장을 청구하였다가 기각되자 이번에 재청구로 끝내 그들중 2명을 구속하였다고 성명은 단죄하였다.

성명은 정의와 통일을 지향하는 세력을 파쑈악법으로 억누르려는 검찰의 폭거를 규탄하였다.

《정부》와 검찰이 계속 탄압에 매달린다면 반드시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라고 성명은 경고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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