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1년 11월 18일기사 목록
로동신문 《조선재침전략의 산물》-남조선 일본 《합동재난구조훈련》
(평양 1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18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조선재침전략의 산물》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남조선괴뢰들을 끼고 조선재침야망을 실현하려는 일본군국주의세력의 책동이 날로 강화되고있다.

최근 일본해상《자위대》가 남조선괴뢰군과 쯔시마의 북쪽해상에서 그 무슨 《해상사고》에 대비한 《합동재난구조훈련》을 진행하였다.

이번 훈련에는 400명이상의 일본해상《자위대》병력과 호위함 2척, 《P-3C》초계기 등이 투입되였다.

남조선괴뢰군은 구축함 등으로 구성된 500명규모의 병력을 동원하였다.

1999년에 시작되여 7번째로 감행된 이번 《합동재난구조훈련》에 참가하는 병력은 과거 최대규모이라고 한다.

일본과 남조선호전광들은 오래전에 함선들의 호상방문을 진행할데 대하여 모의하였다. 그러나 내외여론을 고려하여 그것을 실현시키지 못하고있었다. 그러다가 1999년에 일본해상보안청이 부산앞바다에서 남조선괴뢰해양경찰청과 유조선 및 상선충돌 등 《해난사고》를 가상한 《합동훈련》을 실시하였다.

그후부터 남조선괴뢰들과 《합동훈련》을 자주 벌려온 일본은 2009년에 《수색 및 구조훈련》과 《군사적뉴대강화》라는 구실밑에 해상《자위대》함선들을 남조선강원도의 동해항에까지 파견하였었다. 일본은 어벌이 커져 이제는 해상《자위대》함선을 남조선항구가 아니면 그 주변에 뻐젓이 들이밀고있다. 오늘은 일본해상《자위대》가 남조선해상가까이에 기여들지만 래일에는 륙상, 항공《자위대》무력이 꼬리를 물고 남조선을 드나들리라는것은 명백하다.

일본해상《자위대》가 남조선괴뢰들과 《합동재난구조훈련》을 감행하는것을 단순한 문제로 볼수 없다.

일본군국주의자들은 조선재침의 길을 닦기 위해 각방으로 책동하고있다. 그 하나가 일본해상《자위대》의 《합동재난구조훈련》이다. 그들은 이런 수법으로 남조선괴뢰들을 저들에게 바싹 끌어당기고 우리 나라 령해깊이에로 침투하려 하고있다. 이번 《합동재난구조훈련》은 여러 통로를 통하여 조선재침의 길을 터놓기 위한 계획적인 책동의 한 고리였다.

일본《자위대》는 해외침략을 위하여 조직된 무력이다. 《합동재난구조훈련》이니 뭐니 하는것은 《자위대》의 해외파견의 침략적목적을 가리우기 위한 궤변에 지나지 않는다.

일본해상《자위대》의 《합동재난구조훈련》은 곧 조선재침을 노린것이다. 일본군국주의자들은 저들의 불순한 목적과 침략기도를 숨기기 위해 《해상사고》니, 《합동재난구조》니 하는 간판을 내들고있다.

더우기 주목되는것은 일본해상《자위대》가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합동군사연습과 때를 같이하여 《합동재난구조훈련》을 감행한것이다.

이미 알려진바와 같이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은 그 누구의 《위협》에 대처한다는 구실밑에 지난 8월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끝내기 바쁘게 9월에 들어와서도 남조선의 지상과 해상, 공중에서 남조선미국련합실탄사격훈련, 군수지원협력향상을 위한 해병대련합훈련, 미공군급유기에 의한 괴뢰군전투기공중급유훈련, 대잠수함훈련, 분계연선지대에서의 야외기동훈련 등 북침전쟁연습을 련이어 강행하였다. 특히 미국은 북침전쟁연습에 처음으로 신형땅크와 장갑차를 동원하고 일본주둔 미공군의 급유기를 투입하여 괴뢰군전투기에 대한 공중급유훈련을 벌렸다. 뿐만아니라 핵항공모함 《죠지 워싱톤》호를 기함으로 하는 미해군타격집단까지 남조선에 들이밀어 괴뢰들의 북침전쟁열기를 부추기고있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합동군사연습과 일본해상《자위대》의 《합동재난구조훈련》은 별개의것이 결코 아니다. 그것은 미, 일, 남조선 3각군사작전안에 따라 진행된것이다.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서 긴장격화의 주되는 근원은 미, 일, 남조선괴뢰들의 범죄적인 3각군사결탁에 의한 전쟁소동에 있다. 최근년간 일본《자위대》가 남조선괴뢰군과 벌린 《합동훈련》들은 일본, 남조선사이의 군사적결탁관계가 위험계선을 넘어섰음을 보여주고있다.

미국은 일본을 새로운 조선전쟁에 공개적으로 참가시키려 하며 남조선괴뢰들을 제1선전쟁대포밥으로 내몰려 하고있다. 남조선괴뢰들은 우리를 반대하는 전쟁에 뛰여들어 살길을 열어보려 하고있다. 일본은 미국의 전쟁정책에 가담하는것으로 재침의 돌파구를 열려 하고있다.

일본군국주의자들은 범죄적과거를 청산하고 새 출발을 모색할 대신 군사적해외팽창을 꿈꾸고있다. 그들은 남조선과의 군사적결탁강화를 통하여 우리 나라에 대한 재침야망을 실현하고 나아가서 아시아지배권을 구축하려 하고있다. 일본해상《자위대》의 《합동재난구조훈련》은 이러한 재침전략의 산물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일본군국주의자들의 무분별한 조선재침책동에 대해 결코 수수방관할수 없다.

일본반동들이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를 무시하고 한사코 조선재침의 포성을 울린다면 그들에게 차례질것은 죽음과 파멸뿐이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