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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본격화되는 3각군사동맹조작책동》
(평양 1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18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본격화되는 3각군사동맹조작책동》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11월 12일과 13일 부산 동쪽의 바다에서 남조선괴뢰군이 일본《자위대》와 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았다. 여기에는 괴뢰해군과 일본《자위대》해상병력 1,000여명과 각종 전투함선들, 전투기들이 동원되였다. 이번 합동군사연습은 그 규모에 있어서 1999년부터 여섯번 벌어진 종전의 연습들과 비해볼 때 사상 최대규모라고 할수 있다.

괴뢰들은 이 합동군사연습이 그 무슨 《재난구조》를 위한것이라고 떠들지만 그것은 여론을 오도하기 위한 오그랑수에 불과하다. 남조선호전광들이 재침의 칼을 빼든 사무라이후예들과 합동군사연습을 벌린것은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미, 일, 남조선3각군사동맹을 완성하기 위한것이다.

미, 일, 남조선3각군사동맹은 미국의 북침전략에 따른것으로서 전쟁의 불씨를 안고있다. 폭로된것처럼 미국은 3각군사동맹조작을 통해 《유사시》 일본《자위대》무력을 조선전쟁에 끌어들여 아시아사람들끼리 싸우게 함으로써 저들은 될수록 인적, 물적손실을 적게 내면서 북침야망을 손쉽게 이루어보려 하고있다. 이로부터 미국은 임의의 시각에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군사작전을 감행할수 있도록 남조선과 그 주변에 방대한 침략무력을 전진배치하여놓고 북침전쟁연습을 끊임없이 벌리는 한편 남조선괴뢰호전광들과 일본을 3각군사동맹조작에로 적극 부추기고있다.

남조선호전광들은 미국의 부추김밑에 일본과의 군사적결탁을 강화하면서 3각군사동맹조작책동에 기승을 부리고있다. 특히 지난해 모략적인 함선침몰사건을 꾸며내고 미국, 일본과의 3각군사동맹을 완성하기 위해 더욱더 박차를 가해왔다. 이 사건을 계기로 미국, 일본과 《국방장관회담》을 벌려놓고 우리 공화국에 대한 군사적대응문제에서 《련대》와 《행동의 일치성》보장문제를 모의한 남조선호전광들은 일본《자위대》 우두머리들을 서울에 끌어들여 그 누구의 《위협》에 대비한 미, 일, 남조선사이의 《대잠수함전 및 대기뢰작전협력의 중요성》에 대하여 떠들었다. 지어 호전광들은 그 무슨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의 명목밑에 우리 공화국에 대한 봉쇄를 가상하여 진행된 군사연습에 일본《자위대》무력까지 끌어들였다.

며칠전에도 남조선호전광들은 일본과의 군부회담이란데서 그 무슨 《국방교류》와 《협력증진방안》을 운운하면서 《군사정보포괄보호협정》과 《군수물자제공협정》체결을 위한 쑥덕공론을 벌렸다. 일본과의 군사적결탁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법적틀거리를 마련하자는것이였다.

이렇듯 괴뢰호전광들과 일본의 군사적결탁이 날로 우심해지는 가운데 이번에 일곱번째로 벌어진 합동군사연습은 북침을 노린 미, 일, 남조선3각군사동맹이 현실적으로 가동하고있다는것을 확증해주고있다.

사실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은 미국이 주도하는 미, 일, 남조선3각군사동맹을 기어이 조작하여 일본반동들에게 재침의 길을 열어주며 저들의 북침야망을 실현해보려 하고있다.

미, 일, 남조선3각군사동맹을 조작하려는 괴뢰호전광들의 책동으로 말미암아 지금 조선반도에는 물론 동북아시아지역에도 전쟁의 불구름이 밀려오고있다. 조성된 정세는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가 외세와 야합하여 동족을 해치려는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북침전쟁책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릴것을 절실히 요구하고있다.

괴뢰호전광들이 제아무리 《재난구조》요 뭐요 하면서 흉악한 북침야망을 숨기려 하지만 거기에 속아넘어갈 사람은 없다.

남조선인민들은 온 겨레에게 더 큰 불행과 고통을 들씌우려는 괴뢰호전광들의 전쟁책동을 이미 간파하고있으며 더욱 과감한 반전평화투쟁으로 그것을 짓부셔버릴 굳센 의지를 가다듬고있다.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미, 일, 남조선3각군사동맹조작책동은 온 겨레의 강력한 규탄배격에 부딪쳐 파탄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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