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동유럽 및 중앙아시아지역 주체사상과 선군정치연구협회 국제련합이 13일 인터네트홈페지에 《조선의 태권도》라는 제목의 글을 조선태권도선수들의 경기장면사진들과 함께 올렸다.

글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태권도선수들이 공중으로 날아올랐다가 바닥에 떨어지는 기교, 특히 건장한 남자들의 공격을 물리치는 녀자선수들의 호신술을 본 관람자들은 열광적인 박수를 보내였다.

미국의 TV방송들은 특별보도시간에 조선태권도선수들의 시범동작을 방영하면서 이들의 출연모습은 높은 기술과 주제로 하여 특이하다고 전하였다.

조선의 태권도는 오랜 력사와 전통을 자랑하고있다.

고구려벽화무덤에는 수박희를 하는 고구려사람들의 모습이 새겨져있다.

태권도는 과학적으로 발전하여 독특하고 힘있는 무술로 되였다.

조선민족의 정신을 반영하고있는 태권도에는 틀, 맞서기, 호신술 등 공격과 방어에 관한 수많은 동작들이 있다.

오늘 조선에는 정연한 태권도교육체계가 마련되여있다.

태권도는 건강에 좋을뿐아니라 사람들이 정의와 강의성, 결단성을 소유하는데 이바지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