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19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설 《기자, 언론인들은 우리 당사상전선의 전초병》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우리 당마크에는 마치와 낫과 함께 붓대가 있다. 우리 당의 붓대중시사상은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여도 변함이 없으며 당의 혁명위업을 꿋꿋이 받들어나가는 우리 기자, 언론인들의 신념은 확고부동하다.
총대와 함께 사상의 위력으로 전진하여온 우리 혁명의 력사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고전적로작 《기자, 언론인들은 우리의 사상, 우리의 제도, 우리의 위업을 견결히 옹호고수하는 사상적기수이다》는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주체90(2001)년 11월 18일에 발표된 이 로작은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적언론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을 뚜렷이 밝히고 우리의 사상진지를 철옹성같이 다지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을 명시한 강령적문헌이다.
오늘 우리 기자, 언론인들은 붓대로 당과 수령을 결사옹위해온 자랑스러운 전통을 이어 주체혁명의 새 승리를 위한 투쟁에서 당의 영원한 동행자, 선군시대의 사상적기수로 삶을 빛내여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언론은 혁명과 건설의 위력한 사상적무기이다. 광범한 인민대중을 사상적으로 각성시키고 사회주의위업수행에로 불러일으키는데서 혁명적언론처럼 위력한 수단은 없다. 붓대의 윤활유적역할에 의하여 혁명이 생기와 활력에 넘쳐 힘차게 전진하게 된다는것은 우리 혁명의 성스러운 력사가 확증하는 진리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작에서 우리 당출판보도물이 걸어온 자랑스러운 로정을 긍지높이 총화하시고 주체적언론이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로작에는 기자, 언론인들이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사상관점과 활동방식, 사업기풍에서 근본적인 혁신을 일으킬데 대한 문제, 실력제일주의구호를 들고나갈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당의 사상과 위업을 받들어나가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이 명백히 제시되여있다.
사상리론의 영재이시며 주체적언론의 거장이신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높이 모시고 혁명하는것은 우리 기자, 언론인들의 크나큰 영광이며 행복이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혁명령도의 첫 시기부터 출판보도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으며 1970년대에는 사설혁명, 신문혁명, 보도혁명, 출판혁명의 불길을 지펴주시여 우리 당출판보도물이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위업수행에 이바지하는 위력한 사상적무기가 되도록 하시였다. 특히 지난 고난의 행군의 나날에 총대와 함께 붓대를 선군혁명의 위력한 무기로 더욱 억세게 틀어쥐시고 기자, 언론인들이 당의 선군정치를 앞장에서 받들어나가는 사상적기수가 되도록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 당의 의도대로 글을 써내는 문필가들은 영웅들이라고 하시며 대를 두고 길이 전할 크나큰 사랑과 믿음을 안겨주시는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기자, 언론인들은 친근한 스승, 자애로운 어버이로 따르고있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붓대중시정치가 있음으로 하여 기자, 언론인들은 혁명의 필봉과 마이크로 시대를 선도하며 선군혁명의 길을 꿋꿋이 걸어올수 있었다. 력사적인 조선로동당대표자회이후 선군조선의 언론인들은 혁명의 수뇌부두리에 더욱 철통같이 뭉쳐 당의 혁명위업수행에서 훌륭한 교양자, 대담한 선전자, 충실한 대변자로서의 사명을 다해나가고있다.
우리 기자, 언론인들은 사회주의정치사상진지를 굳건히 다지는 사상적기수이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로작에서 사회주의사상진지를 다져나가는데서 기본은 전체 인민을 주체사상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고 주체사상의 요구대로 살며 싸워나가도록 하는것이라고 가르치시였다.
로작이 발표된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기간 우리의 언론은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밑에 천만군민을 주체사상, 선군사상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고 우리 식 사회주의의 정치사상진지를 공고히 다지는데서 커다란 공헌을 하였다. 우리 언론의 지면들은 그대로 수령의 혁명사상이 맥박치는 붉은 기폭이였고 주체의 전파는 순간도 멈춤이 없이 온 누리에 퍼져갔다.붓대가 굳건하였기에 적들의 악랄한 책동속에서도 우리 군대와 인민은 사상의 강자, 신념의 강자로 더욱 억세게 자라나게 되였다. 끊임없는 현지지도강행군길을 걸으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하신 영상을 천만군민의 심장속에 깊이 새겨주고 혁명대오를 사상과 투쟁기풍의 일치를 실현한 정치사상적순결체로 강화하는데서 우리의 신문, 통신, 방송을 비롯한 언론이 발휘한 전투적위력은 당의 선군혁명력사에 뚜렷이 아로새겨져있다.
오늘 우리 언론은 주체혁명의 새로운 발전단계의 요구에 맞게 당의 유일사상체계를 철저히 확립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있게 벌려나가고있다. 모든 기자, 언론인들이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정치사상적으로, 목숨으로 사수하려는 신념과 의지로 심장을 불태우고있다.경애하는 장군님의 사상과 로선을 철저히 구현하는것을 모든 투쟁과 활동의 최고원칙으로 내세우고 사람도 사회도 자연도 주체의 요구대로 개조해나가는데서 선도자적역할을 훌륭히 수행해나가고있는 여기에 주체적언론의 위력이 있다. 온 사회에 주체사상, 선군사상이 꽉 차넘치게 하는데서 사상적기수로서의 사명과 임무를 다하고있는 기자, 언론인들의 대부대가 있기에 우리의 사회주의사상진지는 끄떡없고 당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은 더욱 철통같이 다져지고있는것이다.
우리 기자, 언론인들은 천만군민을 사회주의건설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는 시대의 진군나팔수이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로작에서 기자, 언론인들은 전당, 전군, 전민을 사회주의건설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나팔수가 되여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언론이 끓어야 대중의 정신력이 앙양되고 온 나라가 혁명적대고조로 들끓게 된다는것은 붓대를 중시하는 우리 당의 확고한 신조이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선군령도의 그 바쁘신 속에서도 기자, 언론인들을 위한 대회합도 마련해주시고 문필가들을 몸가까이 부르시여 시대를 격동시킬수 있는 글의 종자도 잡아주시면서 우리 언론의 전투적위력을 백방으로 높여주시였다. 기자, 언론인들이 최전연초소의 군인들과 숨결을 같이하며 혁명적군인정신을 체득하도록 손잡아 이끌어주신분도 위대한 장군님이시고 몇천만t의 식량을 대신하는 위력한 기사들이 창작되였을 때에는 문필가들에게 최상의 믿음과 사랑을 안겨주신분도 우리 장군님이시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기자, 언론인들은 혁명적이고 전투적인 언론활동으로 천만군민의 정신력을 총폭발시키며 대고조의 열풍을 세차게 일으켜나가고있다.강선과 김철, 성강과 흥남, 룡성을 비롯한 굴지의 공업기지들에 달려나가 로동계급의 심장속에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는 철의 신념을 더욱 억척같이 새겨주고 함남의 불길이 온 나라에 타번지게 하는데서 선도자적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있다.경희극 《산울림》, 연극 《오늘을 추억하리》의 주인공들처럼 살며 투쟁하도록 천만대중의 심장속에 우리 당의 계속혁명사상과 고난의 행군정신을 깊이 심어주고있는 언론인들이 있기에 대고조전투장들에서 날마다 기적과 혁신이 일어나고있는것이다.
오늘 우리 기자, 언론인들은 위대한 장군님을 최첨단돌파전의 혁혁한 성과로 받들고있는 련하기계개발자들과 어깨를 겯고 힘차게 전진하고있다. 새 세기 산업혁명의 기발을 높이 들고 경애하는 장군님의 사회주의건설구상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우는 길에서 장군님께 끝없이 충직한 열혈의 동지, 시대의 진군나팔수가 되려는것이 기자, 언론인들의 드팀없는 의지이다.
우리 기자, 언론인들은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책동과 반동적사상공세를 단호히 짓부셔버리는 정의의 대변자, 수호자이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로작에서 제국주의의 강경정책에는 초강경으로 맞서고 적들의 반동적인 사상공세를 혁명적사상공세로 짓부셔버리는것은 우리 당의 드팀없는 립장이며 출판보도활동에서 견지해야 할 철칙이라는데 대하여 밝히시였다.
현시기 인류자주위업에 역행하는 제국주의자들의 심리전, 사상문화적침투책동은 더욱 악랄해지고있다. 현대통신망과 고도의 과학기술기재들에 의거한 제국주의자들의 교활한 심리전수법들은 진보적인류의 정신과 넋을 좀먹는 위험한 사상독소로 되고있다. 계급적원칙, 사회주의원칙을 끝까지 지켜나가는것은 혁명적언론의 고유한 활동원칙이며 중요한 사명이다.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이 미제의 그 어떤 사상문화적침투책동에도 끄떡하지 않고 사회주의신념의 강자로 더욱 억세게 자라나고있는것은 우리의 주체적언론의 역할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계급적선이 명백하고 정치사상적대가 강한 우리 당출판보도물의 혁명성과 전투력은 세계가 공인하고있다. 미제와 온갖 반동들이 반사회주의, 반공화국책동의 도수를 높일수록 예리한 비수가 되고 무자비한 맹수가 되여 적들의 반혁명적인 사상공세에 멸적의 철추를 내리는것이 우리 언론이다.
우리의 사상과 제도, 위업을 견결히 옹호고수하는 투쟁에서 주체적언론은 천만자루의 총검을 대신하는 붓대포이다. 어디서 어떤 바람이 불어와도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붉은기철학을 온 사회에 힘있게 뿜어주며 우리 식 사회주의를 사상과 신념의 보루로 굳건히 다져나갈 우리 언론인들의 의지는 확고하다. 적들의 강경압살책동은 초강경언론전으로, 악랄한 심리전은 일대 사상전의 포화로 짓부시면서 천만군민을 반제반미대결전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우리의 주체적언론의 위력은 무궁무진하다.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00돐이 되는 2012년에 기어이 강성부흥의 대문을 열어제끼고야말 우리 군대와 인민의 열의는 하늘을 찌를듯 높다. 이 충만된 열의를 더욱 북돋아주고 온 나라의 대고조격전장들에서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게 하는 사상전선의 앞장에 우리 기자, 언론인들이 서있다.
모든 기자, 언론인들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우리 식 사회주의위업을 옹호고수하고 주체의 강성국가를 일떠세우기 위한 투쟁에서 사상적기수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가야 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