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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미국의 부당한 기도 규탄
(평양 11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유엔주재 이란상임대표가 최근 유엔에 보낸 편지에서 자기 나라를 《테로국가》로 몰아대려는 미국의 부당한 기도를 규탄하였다.

미국이 자국주재 사우디 아라비아대사 암살음모사건을 놓고 이란에 압력을 가하기 위한 결의안을 유엔에 제출하려 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편지는 그것은 유엔의 신뢰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게 될 전례없는 행위라고 단죄하였다.

암살음모가 이란에 의해 꾸며졌다는 미국의 비난은 무근거하며 의도적으로 조작한 거짓말이라고 편지는 지적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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