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제19차 동남아시아국가련합(아세안)수뇌자회의가 17일 인도네시아의 발리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는 아세안성원국 국가 및 정부수반들이 참가하였다.
《세계국가공동체안의 아세안공동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뇌자회의에서는 2015년까지 아세안공동체를 창설하기 위해 지역적협조를 강화할데 대한 문제와 기후변화,식량 및 에네르기안전 등에 관한 문제들이 토의되였다.
회의참가자들은 세계적인 주요문제처리에서 아세안이 행동의 일치성을 보장하며 이를 위해 2020년까지 아세안공동연단을 내오기로 합의하였다.
회의에서는 세계국가공동체안의 아세안공동체에 관한 발리선언(발리협약 3)과 기타 문건들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