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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단체 방화범죄를 저지른 미군의 만행 단죄
(평양 11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민주민생평화통일주권련대가 남조선강점 미군의 방화범죄행위를 규탄하여 17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15일 서울 룡산구 리태원동의 한 술집에서 미군이 만취되도록 술을 처마시고 방화범죄까지 저지른데 대해 언급하였다.

미군의 패륜적인 범죄가 발생할 때마다 남조선강점 미군사령관이 순찰이니, 야간통행금지령이니 뭐니 하며 떠벌였지만 이것은 높아가는 사회적여론을 눅잦히기 위한 한갖 오그랑수에 불과하다고 성명은 비난하였다.

성명은 불평등한 남조선미국《행정협정》을 등대고 미군이 각종 흉악한 범죄를 일삼고있다고 규탄하였다.

미국의 당국자가 최근 련이어 일어난 미군의 성폭행사건들과 방화사건에 대해 당장 무릎꿇고 사죄해야 한다고 성명은 밝혔다.

성명은 방화범죄를 저지른 미군을 엄하게 처벌해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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