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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공동사설의 과업을 관철하여 올해전투를 빛나게 결속하자》
(평양 11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21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사설 《공동사설의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여 올해전투를 빛나게 결속하자》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천만군민이 《승리의 길》노래와 함께 공동사설을 받아안고 년초부터 힘있게 벌려온 총공격전은 드디여 결속단계에 들어서고있다.

승리와 성과에 자만함이 없이 계속혁신, 계속전진하는것은 우리 인민의 고유한 투쟁기질이다. 함남의 불길따라 련하기계의 최첨단돌파자들처럼 비약의 폭풍을 일으키며 올해전투승리의 결승선에 떳떳이 들어서려는 우리 인민의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앙양된 정신력을 천백배로 폭발시키며 공동사설에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끝까지 관철하기 위한 최후돌격전을 더욱 과감히 벌려나가야 한다.

올해는 김일성조선의 100년사를 총화하는 의의깊은 해이다. 조국청사에 특기할 올해에 우리 당은 다시한번 경공업에 박차를 가하여 인민생활향상과 강성국가건설에서 결정적전환을 일으킬데 대한 공동사설을 발표하였다. 여기에는 뜻깊은 2012년을 앞두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유훈 관철을 위한 과업과 방도들이 뚜렷이 제시되여있다.

당의 전투적호소를 높이 받들고 우리 군대와 인민은 정치, 군사, 경제, 문화의 모든 분야에서 자랑찬 승리와 위훈을 아로새겨왔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로씨야련방과 중화인민공화국에 대한 력사적방문을 계기로 우리 일심단결의 위력이 온 세상에 과시되였다. 지방주권기관 대의원선거와 공화국창건 63돐경축 로농적위대열병식을 통하여 선군조선의 필승불패성이 남김없이 떨쳐졌다. 당대표자회정신을 철저히 구현할데 대한 공동사설의 호소는 주체혁명의 새 승리를 위한 천만군민의 대진군을 힘있게 추동하였다.

최첨단돌파전의 열풍속에 새 세기의 산업혁명과도 같은 의의를 가지는 거대한 사변이 일어난것은 력사의 기적이다. 련하기계의 로동계급과 과학자, 기술자들은 새 세대 CNC공작기계들을 개발하고 우리 기계공업을 새로운 첨단의 높이에 올려세웠다. 주체공업의 심장이며 기술혁명의 기초인 기계공업의 획기적발전의 자랑찬 성과로 올해를 총화할수 있게 된것은 참으로 긍지높은 일이다.

오늘의 총공격전의 주공전선인 경공업부문에서 혁신적성과들이 이룩되였다.도처에 새 세기의 표본으로 될수 있는 경공업공장들이 일떠서고 인민소비품생산의 현대화, 과학화가 힘있게 추진되였으며 경공업에 대한 전사회적, 전국가적관심이 높아져 소비품생산이 급격히 늘어났다. 인민생활문제해결의 생명선인 농업전선에서도 커다란 앙양이 일어났다. 당의 령도밑에 현대적인 축산, 과수, 양어기지들이 많이 일떠서 큰 은을 나타내고있다.

희천과 흥남, 김철과 룡성, 만수대지구건설장을 비롯한 중요전투장들에서 새로운 천리마속도, 조선의 속도가 련이어 창조되여 세인을 경탄시키였다.금속공업, 화학공업을 비롯한 기간공업부문과 과학, 교육, 문화예술분야에서 눈부신 성과들이 이룩되였다. 현실은 공동사설의 사상과 정신을 철저히 구현하고 그것을 끝까지 관철해나갈 때 강성번영의 지름길이 열리게 된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올해에 우리가 이룩한 모든 승리와 성과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의 결실이다.

노래 《승리의 길》과 공동사설로 총진군대오에 필승의 신심과 정확한 투쟁목표를 안겨주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정력적인 선군령도로 대고조의 폭풍을 세차게 일으키시였다. 강력한 정치사상공세로 천만군민의 정신력을 활화산처럼 분출시키시고 강행군현지지도로 거창한 창조와 변혁의 시대를 펼치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는 인민생활향상과 강성국가건설에서 획기적전환이 일어나게 한 근본원천이였다.

오늘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수많은 공장, 기업소들과 단위들을 끊임없이 찾으시며 인민생활향상대진군을 진두에서 이끌고계신다. 위대한 장군님의 불면불휴의 현지지도강행군은 천만군민에게 무한대한 힘과 용기를 안겨주고 강성부흥의 대문을 열어제끼기 위한 대고조진군을 힘있게 추동하고있다. 공동사설에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철저히 관철하는 여기에 경애하는 장군님의 대고조령도업적을 빛내이며 위대한 수령님의 후손들로서의 시대적사명을 다하는 길이 있다.

사회주의건설에서 커다란 전진을 이룩한 올해를 빛나게 장식하는데서 이제 남은 기간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많다. 오늘의 투쟁은 이미 이룩한 성과를 공고히 하고 뜻깊은 2012년에 더 높이 비약하기 위한 공격진지를 마련하는 매우 중요하고 책임적인 전투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00돐을 맞이하게 될 2012년을 눈앞에 둔 지금이야말로 승리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인민생활향상과 새 세기 산업혁명의 불길드높이 최대속도로 내달려야 할 때이다.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김일성조선의 새로운 100년대의 장엄한 출발과 승리적전진을 위한 올해전투를 빛나게 결속함으로써 위대한 수령님의 전사, 제자로서의 영예를 높이 떨쳐야 한다.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는 신념을 안고 공동사설과업관철을 위한 총공세를 힘있게 벌려나가야 한다.

이번에 함경남도와 자강도에서 창조된 기적과 위훈은 우리 당의 결심, 조선의 결심이 결코 빈말이 아니라는것을 만천하에 과시하였다. 우리는 공동사설과업을 끝까지 관철하여 선군조선이 어떤 기적을 창조하며 강성번영에로 솟구쳐오르는가를 세계앞에 다시한번 똑똑히 보여주어야 한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는 내세운 전투목표와 그 수행정형을 하나하나 따져보고 미진된 과업을 끝까지 관철하기 위한 대책을 철저히 세워야 한다.

경공업에 련속적인 박차를 가해야 한다.당의 은정속에 마련된 경공업기지들과 각지의 경공업공장들을 만부하로 돌려 천과 신발, 편직물, 피복류, 일용품, 식료가공품을 비롯한 질좋은 소비품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여야 한다. 올해농사를 잘 결속짓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봄내, 여름내 땀흘려 가꾼 낟알들이 허실되지 않도록 대책을 세우고 다음해농사차비를 착실히 하며 식량수매사업을 실속있게 하여야 한다.

인민경제 4대선행부문에서 날로 늘어나는 전력, 석탄, 철강재수요를 원만히 충족시키기 위한 생산적앙양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일으키며 기계, 화학, 건재공업을 비롯한 주요공업부문들에서도 당이 제시한 전투목표를 한치의 드팀도 없이 끝까지 점령하기 위한 투쟁을 계속 힘있게 벌려야 한다. 지금 진행하고있는 중요대상건설들의 공정계획을 최대한으로 앞당겨 수행하여야 한다.

최첨단돌파전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일으켜야 한다. 모든 부문, 모든 분야에서 생산을 내미는것과 함께 자기 단위의 특성에 맞게 내세운 기술발전목표, 최첨단돌파목표들을 무조건 점령하기 위한 투쟁을 다같이 밀고나가야 한다.

인민군대의 《단숨에》기질로 공동사설과업관철에서 보다 큰 혁신적앙양을 일으켜나가야 한다.

목표를 세워도 인민군대처럼 대담하고 통이 크게 세우고 실천을 해도 인민군대처럼 단숨에 용감하게 해나가야 한다. 인민군대의 일당백공격속도, 결사관철의 정신, 무비의 영웅주의가 모든 대고조전투장들에 힘차게 나래쳐야 한다.인민군대의 기상과 담력으로 당앞에 다진 맹세를 끝까지 지키고 대고조의 자랑찬 성과로 위대한 장군님께 기쁨과 만족을 드리는것이 오늘의 최후돌격전에 떨쳐나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발휘해야 할 투쟁기풍이다.

인민군대는 선군혁명의 주력군답게 대고조진군의 앞장에서 백두산혁명강군의 위용을 계속 높이 떨치며 온 나라에 비약과 혁신의 기상이 세차게 나래치도록 하여야 한다.

공동사설과업을 끝까지 관철해나가는데서 혁명의 지휘성원인 일군들의 역할을 높이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오늘 우리 당은 모든 일군들이 연극 《오늘을 추억하리》의 주인공들처럼 살며 투쟁할것을 바라고있다. 모든 일군들은 우리 당을 진심으로 받들고 인민을 위해 손끝에 피가 지도록 일하며 일단 시작한 일은 끝장을 볼 때까지 완강하게 내밀어야 한다.자기 부문, 자기 단위앞에 맡겨진 과업을 전적으로 자신들이 책임진다는 립장에서 사업을 조직전개해나가야 한다.들끓는 현실에 깊숙이 들어가 대중을 능숙하게 지휘해야 한다. 앉아서 걱정이나 하고 우는소리만 하는 일군이 될것이 아니라 최전방지휘소에서 앞채를 메고 걸린 문제들을 솔선 맡아 풀어나가며 대중을 새로운 앙양에로 힘있게 불러일으켜야 한다. 특히 경제지도일군들, 생산과 건설을 직접 책임진 일군들은 공동사설의 사상과 정신을 깊이 새기고 경제발전목표를 점령하기 위하여 헌신분투하여야 한다.

당조직들과 근로단체조직들은 공동사설과업관철에로 대중을 더욱 힘있게 불러일으켜야 한다.

각급 당조직들은 당이 제시한 경제정책과업들을 무조건 어김없이 수행하기 위한 정치사상공세를 드세차게 들이대야 한다. 선전선동수단들을 총동원하여 대중의 심장속에 공동사설의 진수를 다시금 똑똑히 인식시키며 모든 전투장들이 대고조의 열기로 세차게 끓어번지게 하여야 한다. 당조직들은 행정경제일군들을 적극 밀어주고 도와주어 그들이 주견과 배심을 가지고 사업을 더욱 능동적으로, 창발적으로 조직전개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후방사업을 중요한 당사업으로 틀어쥐고 근로자들의 로동조건, 생활조건을 더 잘 보장해줌으로써 그들이 높은 생산열의를 가지고 올해전투를 힘있게 벌려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근로단체조직들에서는 동맹원들과의 사업을 참신하게 전투적으로 벌려 그들모두가 오늘의 총진군에서 한몫 단단히 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직맹, 청년동맹, 농근맹, 녀맹조직들은 사상교양사업을 힘있게 들이대는 한편 공동사설과업관철을 위한 사회주의경쟁을 잘 조직하여 올해전투를 빛나게 결속하는데 적극 이바지하도록 하여야 한다.

올해에 인민생활향상과 강성국가건설에서 기어이 결정적전환을 일으켜 김일성조선의 100년사를 빛나게 총화하고 조국번영의 새로운 진격로를 열어나가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며 의지이다.

모두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령도를 높이 받들고 함남의 불길따라 올해공동사설에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빛나게 관철하며 승리자의 영예를 더욱 힘있게 떨쳐나가자.(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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