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최영림총리는 20일 대안친선유리공장 남포유리그릇분공장을 현지료해하였다.

총리는 현대적으로 꾸려진 공장의 여러곳을 돌아보고 관계부문일군협의회를 열었다.

협의회에서는 공장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인민생활향상에서 큰몫을 맡고있다는 사명감을 깊이 간직하고 유리제품생산기지의 현대화를 다그치며 유리병생산을 늘이는데서 나서는 구체적인 문제들이 토의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