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22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1%에 맞선 99%가 주인되는 세상 만들자〉》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남조선에서 굴욕적이고 불평등한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체결을 반대하는 투쟁이 날로 세차게 벌어지고있다. 얼마전에도 서울에서는 민주로동당과 민주로총을 비롯한 정당, 사회단체 성원들, 각계층 인민들이 참가하는 《2011 전국로동자대회》가 진행되였다.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1%에 맞선 99%가 주인되는 세상 만들자》는 구호를 웨치면서 《자유무역협정》비준저지를 위한 투쟁을 과감히 벌려나갈 결심을 피력하였다.
《1%에 맞선 99%가 주인되는 세상 만들자》, 대회장에서 터져나온 이 함성에는 한줌도 못되는 특권족속들을 위해 대다수 근로인민들의 존엄과 생존권을 여지없이 짓밟는 《자유무역협정》체결을 위해 발광하는 보수패당에 대한 치솟는 분노가 함축되여있다.
알려진것처럼 보수패당이 체결하려는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은 인민들의 리익을 팔아 극소수 특권계층과 미국상전의 배를 불리워주는 불평등한 매국협정이다. 이러한 《자유무역협정》이 체결되면 남조선에서는 얼마 안되는 특권계층은 더큰 치부를 쌓게 되고 가난한 사람들의 생활은 더욱 쪼들리는 부익부, 빈익빈현상이 극심해지게 된다. 남조선인민들이 《자유무역협정》을 《소수의 부유층을 위해 가난한 사람들을 희생시키는 협정》, 《1%상층만을 위한 협정》이라고 규탄하면서 그의 전면페기를 주장하는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수패당은 그 무슨 《국익》이니, 《일자리가 늘어난다》느니 뭐니 하는 그릇된 여론을 내돌리면서 《자유무역협정비준동의안》을 《국회》에서 통과시키려고 갖은 오그랑수를 다 쓰고있다.그것도 성차지 않아 보수패당은 괴뢰경찰을 내몰아 《자유무역협정》체결을 반대하는 각계층인민들의 투쟁을 무자비하게 탄압하는 망동도 서슴지 않고있다. 보수패당이 《〈자유무역협정〉저지 범국민대회》를 탄압하기 위해 77개 중대에 6,000여명의 경찰병력을 동원한것은 그 대표적실례이다.
탄압에 동원된 경찰들은 괴뢰국회청사로 가는 도로를 차단하고 대회참가자들을 향해 물대포를 마구 쏘아댔으며 나중에는 15명을 짐승처럼 련행해가는 파쑈적폭거를 감행하였다. 이것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 인민들의 생활이야 어찌되든 오직 외세에 빌붙어 잔명을 유지하고 특권족속들의 리익만을 추구하는 친미사대매국노무리, 강부자집단인 보수《정권》만이 감행할수 있는 망동이다.
사실 보수당국으로 말하면 집권초기부터 강부자《정권》으로 인민들의 손가락질을 받아왔다. 그들이 1인당 평균 재산액이 22억 8,000여만원인 대부호들로 《정부》를 꾸렸다는것은 폭로된 사실이다. 특히 현 집권자의 재산은 354억 7,000여만원으로서 앞자리를 차지하였다. 이처럼 대부호들로 이루어진 보수《정권》이 근로대중을 위한 정치를 펼수 없다는것을 남조선인민들은 《자유무역협정》체결을 위한 보수패당의 책동을 통해 다시금 깨달았다.
근로인민대중이 아니라 얼마 안되는 부자들과 특권계층의 리익만을 추구하는 보수《정권》을 그대로 두고서는 남조선인민들이 언제가도 사람다운 행복한 생활을 누릴수 없다. 하기에 각계층 인민들이 《1%에 맞선 99%가 주인되는 세상 만들자》는 구호를 웨치며 보수《정권》심판투쟁에 총궐기해나서고있는것이다. 실로 《1%에 맞선 99%가 주인되는 세상 만들자》는 구호는 인민들에게 갖은 불행과 고통을 강요하는 보수《정권》을 단호히 심판하고 근로인민이 주인된 새 세상을 안아오려는 굳센 의지의 세찬 분출이다.
로동자, 농민을 중심으로 진행되던 《자유무역협정》저지투쟁은 지금 민주당, 민주로동당을 비롯한 남조선정당들은 물론 각계층이 참가하는 대중적투쟁으로 발전하고있다. 이것은 《자유무역협정》체결을 반대하는 인민들의 투쟁이 앞으로도 계속 힘차게 전개될것이라는것을 시사해준다.
보수패당은 얼마전에 있은 서울시장선거에서의 교훈을 잊지 말고 더 큰 봉변을 당하기 전에 《정권》의 자리에서 스스로 물러나는것이 좋을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