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꼴롬비아대통령 후안 마누엘 싼또스가 18일 외국방문중에 한 발언에서 세계금융위기를 초래한 서방나라들을 비난하였다.

서방나라들이 스스로 자기의 금융체계를 혼란에 빠뜨렸으며 그로부터 발생한 금융위기는 전세계를 위협하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이 나라들이 그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것이라고 언명하였다.

그는 서방나라들이 빚어놓은 위기로부터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한 가장 훌륭한 방도는 발전도상나라들사이의 협조를 강화하는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