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아름다운 경치를 한껏 자랑하는 조선의 명산 칠보산을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있다.
특히 외칠보는 기기묘묘한 바위들과 산봉우리들이 제나름의 절묘한 모양을 이루고있고 이름난 명소들이 많은것으로 하여 사람들의 발길이 그칠새 없다.
외칠보는 장수봉, 만물상, 로적봉, 덕골, 강선문, 다폭동, 황진구역으로 나뉘여져있다.
장수봉구역에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주체85(1996)년 11월 이곳을 찾으시여 학이 춤을 추는것 같다 하여 학무대라고 불리워온 기암을 보시고 그 모양이 학이 아니라 매 같다고 하시면서 이름을 고쳐달아주신 매바위가 있다.
한 장수가 천만대적을 일격에 쓸어눕힐 장엄한 기세로 서있는듯한 장수바위가 있는가 하면 자연바위의 조각미가 너무도 생동하고 신통하여 사람들이 발길을 멈추고 웃음을 금치 못해하는 처녀총각바위도 있다.
만가지 모양을 한 기암들이 있다고 하여 만물상이라고 불리우는 구역에 들어서면 바위들이 말하면 말한대로, 생각하면 생각한대로 형태를 보여주는것으로 하여 정말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쌀가마니를 높이 쌓아놓은 모양을 한 로적봉옆에는 낟알을 찧어서 보관하였다는 이야기로 흥치를 돋구는 미로굴도 있다.
6단폭포, 룡소폭포, 금직폭포 등 장쾌한 폭포들과 장수가 검을 갈 때 숫돌물로 리용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옥류담 등 이름난 명소들은 아름다움과 이채로움으로 하여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경탄을 불러일으킨다.
독특한 산악미와 계곡미로 특징지어지는 칠보산의 외칠보는 조선의 이름난 명승지의 하나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