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1년 11월 22일기사 목록
민족문화유산 흥국사탑
(평양 1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개성시에는 고려시기의 대표적인 돌탑중의 하나인 흥국사탑이 있다.

이 탑은 고려의 명장이였던 강감찬이 1021년에 나라의 안전을 바라며 세운것으로 전해지고있다.

본래 화강암을 다듬어 만든 평면정방형의 5층탑이였으나 지금은 탑의 기단과 1층 탑몸, 3개의 지붕돌이 남아있다.

기단 한변의 길이는 1.71m이고 탑의 현재높이는 2.61m이다. 기단은 바닥돌과 밑돌, 몸돌, 갑돌로 구성되여있다.

밑돌과 갑돌에는 16개의 련꽃잎을 새겨넣었다.

기단몸돌의 남쪽면가운데에는 탑을 세우게 된 동기와 세운 사람의 이름, 건립날자가 새겨져있다.

탑의 몸돌은 통돌인데 남쪽면에 문과 자물쇠가 조각으로 장식되여있다.

탑은 조형수법이 간결하면서도 부분 호상간의 비례관계가 조화로운것으로 하여 안정감을 주고있다.

조선민족의 재능을 보여주는 흥국사탑은 고려시기의 돌탑연구에서 가치가 큰 귀중한 민족문화유산의 하나이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