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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각지에서 굴욕협정의 날치기처리 반대 항의투쟁
(평양 1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한미자유무역협정저지 범국민운동본부》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 성원들과 야당 의원들 5,000여명이 19일 서울시청앞광장에서 굴욕협정의 날치기처리를 반대하는 초불집회를 가지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각계각층이 《자유무역협정》체결을 반대하는 초불을 계속 추켜드는것은 미국의 횡포를 두고볼수만 없기때문이라고 말하였다.

그러나 《한나라당》이 민심에 역행하여 협정을 강행처리하려고 발악하고있다고 하면서 그들은 이 무리를 미국으로 쫓아버려야 한다고 규탄하였다.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체결은 남조선에 있어서 경제회복의 기회가 아니라 재앙으로 될것이라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이것을 막아내는것만이 살 길이며 이를 위해서는 모든 세력이 단결해야 한다고 그들은 언명하였다.

그들은 《한나라당》이 《자유무역협정비준동의안》 강행처리책동을 당장 중지할것을 요구하였다.

이날 광주, 부산, 전라북도 전주, 전라남도 려수, 순천, 광양, 목포, 강진, 화순 그리고 경상남도 창원, 밀양, 진주, 거창, 김해, 량산, 남해 등 도처에서 초불투쟁이 전개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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