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과 마쟈르사이의 외교관계설정 63돐에 즈음한 사진전시회 《마쟈르의 력사와 문화》가 22일 평양에서 개막되였다.

개막식에는 서호원 대외문화련락위원회 부위원장, 류승림 조선마쟈르친선협회 위원장, 관계부문 일군들, 시내 근로자들과 랜잴 미끌로쉬 주조 마쟈르공화국 특명전권대사,대사관성원이 참가하였다.

개막식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지난 63년간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발전에서 이룩된 성과들은 두 나라 정부와 인민들의 노력의 결실이라고 강조하였다.

사진전시회가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친선의 정을 두터이하는데서 좋은 계기로 될것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앞으로도 친선관계가 더욱 확대강화되리라는 기대를 표명하였다.

참가자들은 전시된 사진들을 돌아보았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