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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1%를 위해 존재하는 자본주의는 매장되여야 한다
(평양 1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자본주의세계를 밑뿌리채 뒤흔들고있는 근로대중의 반월가투쟁이 지속되고있다.

경찰이 동원되여 폭력으로 시위진압에 미쳐날뛰고있으나 광범한 근로대중의 진출을 막지 못하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자본주의나라들의 지배층은 극도의 불안에 휩싸여있다.

인민들이 항거해나서고있는 자본주의는 1%밖에 안되는 극소수 착취계급이 99%의 근로대중을 억압하는 반동적인 제도, 부익부, 빈익빈의 썩고병든 사회이다.

얼마전 미국에서 진행한 여론조사결과에 의하면 미국인들의 대다수가 빈부차이가 점점 더 심해지고있는데 대해 격분을 표시하였다.

미국의《워싱톤 포스트》지와 ABC TV방송이 공동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하였는데 10명중 6명이상이 부자와 가난한 사람사이의 경제적차이가 더 커지고있다고 대답하였다. 미국의 최고소득자들과 나머지 미국인들과의 소득차이는 70여년전 경제공황이후 최고수준에 있다.

미국에서 최부유층의 소득은 지난 28년동안에 약 275%로 늘어났다. 반면에 2010년현재 빈곤층은 10년전에 비해 700만명이나 불어났다.

자본주의사회에서 1%의 최부유층이 99%국민의 피땀을 빨아먹는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급속도로 심화되고있는것은 자본주의의 구조적모순이 초래한 필연적결과이다.

자본주의의 발전사는 독점재벌들에로의 부의 집중과정이라고 말할수 있다. 이 과정에 계급적력량관계에서 중대한 변화가 일어나고있으며 모순과 대립이 격화되고있다.

자본주의사회에서 부유층은 갈수록 잘살고 가난한 사람들은 더욱 령락되고 빈궁화되여가고있다. 부유층은 사회적생산물, 재부의 절대다수를 거머쥐고 향락을 누리고있으며 근로인민대중은 기아와 빈궁에 허덕이고있다. 사람들은 부패타락하고 더욱더 돈의 노예로 되여가고있으며 광범한 근로인민대중은 실업과 기아, 빈궁을 강요당하고있다.

자본주의나라들에서는 중산층도 기업파산과 실업 등으로 하여 재산을 잃고 《신빈곤층》으로 굴러떨어지는 현상들이 우심해지고있다.

지금 금융위기,채무위기 등을 겪는 서방나라들에는 거대한 실업대군이 형성되여있다.

자본주의나라 지배층과 독점자본가들은 날로 격화되는 사회계급적모순을 무마시키기 위하여 《계급협조》와 《복지정책》에 대하여 요란하게 부르짖고있다.

그러나 자본주의사회에서 착취계급과 근로대중이 계급적모순을 덮어버리고 서로 협조한다는것은 승냥이와 양이 한우리에서 사이좋게 지낼수있다는 말과 같은 황당한 궤변이다.

독점자본의 전횡을 반대하고 생존의 권리와 민주주의를 위한 자본주의나라 근로인민들의 투쟁이 날로 강화되고있는것은 력사발전의 필연적과정이다.

자본주의는 자기의 사회계급적모순을 절대로 해결할수 없으며 자주성을 위한 인민대중의 투쟁에 의해 종말을 고하고야말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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