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동유럽 및 중앙아시아지역 주체사상과 선군정치연구협회 국제련합이 15일 인터네트홈페지에 《늘어나고있는 인민소비품생산》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글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올해 조선의 평양제1백화점에서는 제2차 평양제1백화점 상품전시회가 진행되였다.
상품들은 그 가지수와 높은 질로 하여 커다란 호평을 불러일으켰다.
경공업부문 일군들은 공동사설에서 제시된 과업을 심장으로 받아안고 인민생활을 결정적으로 높이기 위한 사업에서 커다란 성과를 달성하였다.
인민에 대한 복무정신이 높이 발양된 결과 식료품과 옷, 신발, 가정용품 등 수많은 질좋은 대중소비품들이 생산되였다.
경공업부문에서 이룩되고있는 빛나는 성과들은 전체 조선인민에게 승리에 대한 신심과 락관을 안겨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