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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주석과 일화(403)
몸소 조직해주신 강습

(평양 1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주체66(1977)년 10월 어느날 그해 농사형편을 알아보시기 위하여 황해북도와 황해남도의 몇몇 관리일군들을 부르시고 협의회를 진행하시였다.

그 과정에 그들이 농업과학기술지식수준이 낮은것으로 하여 농사를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짓지 못하고 작물배치와 품종선택, 모내는 시기 선정 등 영농작업들을 내려먹이는 식으로 하고있다는것을 알게 되시였다.

주석께서는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농사를 짓기 위해서는 협동농장관리일군들의 수준을 높여주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시였다.

그이께서는 일군들에게 그해에 그들을 위한 강습을 잘 조직할데 대하여서와 그것을 통하여 협동농장관리위원장, 작업반장, 분조장들의 기술지식수준을 높여주어 농사를 더 잘 짓도록 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협동농장관리위원장들을 평양에 불러다 강습을 주자고 말씀하시고는 협동농장작업반장, 분조장들을 위한 강습은 관리위원장들을 위한 강습이 끝난 다음 도에서 조직하도록 하는것이 좋겠다고 하시며 제강에 이르기까지 세심한 지도를 주시였다.

그리하여 주체농법강습이 조직되였으며 그 우월성을 보여주기 위한 사업도 여러차례 진행되였다.

여기에는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을 농업전선의 믿음직한 담당자로 내세워 농사에서 전환을 이룩하고 인민들의 생활을 하루빨리 향상시키시려는 숭고한 뜻이 어려있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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