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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전지역에서 반《정부》투쟁 전개
(평양 1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남조선《자유무역협정》에 대한 국회비준을 날치기로 강행한 역적패당을 규탄하는 투쟁이 23일 남조선전지역에서 벌어졌다.

서울시청앞광장에서 진행된 초불집회에는 남조선의 《한미자유무역협정저지 범국민운동본부》와 야당 성원들, 각계층 군중 1만여명이 참가하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현 《정권》과 《한나라당》이 국민의 의사와 한사코 반대되게 행동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은 너무도 불공평하며 남조선경제를 완전파탄시키고 빈부격차를 심화시키는것으로서 절대로 받아들일수 없다고 그들은 언명하였다.

참가자들은 시위행진에 나섰다.

그들은 경찰들이 물대포를 쏘아대고 련행에 날뛰는속에서도 시내 곳곳에서 시위투쟁을 벌리며 기세를 올렸다.

이날 남조선각지에서 《한나라당》해체, 《정권》퇴진의 함성이 터져나왔다.

각지의 《한나라당》 당사앞에서 시민사회단체들과 야당들이 규탄집회와 기자회견들을 가지였다.

민주로총과 전국농민회총련맹 산하 지역별 단체들도 도처에서 항의투쟁을 전개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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