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방글라데슈선군정치연구소조가 14일 《제재와 봉쇄가 추구하는것》이라는 제목으로 뷸레찐을 발행하였다.
뷸레찐은 미국이 주권국가들에 대한 제재와 봉쇄책동을 감행하고있는데 대하여 다음과 같이 폭로하였다.
제재와 봉쇄의 대상으로 되고있는 나라들을 보면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이거나 전략적으로 중요한 지역들에 있는 나라들,미국의 말에 고분거리지 않는 나라들이다.
특히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는 미국의 제재와 봉쇄가 가장 끈질기고 강도높게 적용되고있다.
력대 미국의 지배층들은 무역, 금융, 투자 등 모든 분야에서 조선에 대한 체계적이고도 전면적인 제재와 봉쇄에 매달렸다.
미국은 조선에서 경제적난관을 심화시키고 전반적국력을 최대한 무력하게 만든 다음 군사적으로 제압하려 하고있다.
미국은 조선에 대한 제재와 봉쇄를 집요하게 실시하는 한편 조선반도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는 군사연습을 해마다 진행하고있다.
미국이 제재와 봉쇄로 조선을 비롯한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을 고립시키고 힘으로 제압하여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려는것은 시대착오적인 행위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