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국제친선전람관에는 금속조각상 《싸우는 혁명가》가 진렬되여있다.
이것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우크라이나사회당에서 주체85(1996)년 7월에 삼가 올린 선물이다.
1990년대초에 창건된 우크라이나사회당의 지도부성원들은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경애하는 장군님에 대한 경모심을 안고 주체사상을 깊이 연구하면서 그것을 자기 나라 혁명에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여왔다.
조선을 방문한 한 일군은 김정일동지께 선물을 올려줄것을 부탁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오늘 조선은 세계사회주의의 중심지이며 보루이다.
이 선물에는 우크라이나사회당과 혁명가들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세계사회주의운동을 승리에로 이끌어주실것을 바라는 절절한 념원이 담겨져있다.
조각상은 1917년 사회주의를 위한 무장폭동에 일떠섰던 끼예브군수공장 로동자를 환각기법으로 형상한것이다.
붉은기를 높이 추켜들고 서있는 그의 모습에는 사회주의를 재건하려는 우크라이나사회당 당원들의 의지가 력력히 어려있다.
조각상의 받침판에는 《형제적조선인민에게, 우크라이나사회주의자들로부터 1996년》이라는 글이 씌여져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