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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미국의 《아시아중시》정책은 침략정책
(평양 1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이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지배권확대에 그 어느때보다 열을 올리고있다.

아페크수뇌자회의와 제6차 동아시아수뇌자회의를 전후하여 그것이 더욱 부각되였다.

17일 미국대통령 오바마는 오스트랄리아국회에서 연설하면서 아시아태평양지역을 외교안보정책의 최우선순위에 둘것이라는 립장을 발표하였다.

19일에는 미국대통령으로서 처음 동아시아수뇌자회의에 참가하여 아세안 및 개별적성원국들과의 관계강화를 공약하였다.

미국무장관 역시 10일 하와이 호노룰루에서 한 강연에서 미국은 외교경제정책의 비중을 아시아태평양지역으로 옮길것이며 21세기는 《미국의 태평양세기》로 될것이라고 떠들었다.

미국방장관도 미국은 앞으로 태평양국가로 남아있을것이라고 력설하였다.

이것은 미국이 《아시아태평양중시》정책을 공식 선언한것으로서 아시아태평양지역을 세계지배전략의 주공방향으로 정하였음을 뚜렷이 보여준다.

아시아태평양지역은 오늘 국제정치경제의 중심으로 되고있다.

미국은 이 지역에 대한 지배를 실현하는가 못하는가 하는것을 저들의 끝없는 탐욕실현과 밀접히 련관된 문제로 보고있다.

미국이 요란하게 떠드는 《아시아중시》에는 아시아태평양지역문제에 깊숙이 개입하여 지배와 통제를 강화하려는 야망이 깔려있다.

미국은 오래전부터 아시아에 대한 제패를 꿈꾸어왔다. 시종일관 《태평양과 아시아는 마땅히 텍사스나 캘리포니아주처럼 미국의 소유로 되여야 한다.》고 떠벌이고있다. 제2차 세계대전전에는 물론 그후에도 그와 같은 망발들이 련이어 튀여나왔다.

미국은 21세기의 오늘 그 야망을 기어이 실현하려 하고있다.

일본,남조선 등과의 안보동맹을 강화하고 오스트랄리아에 미군을 주둔시키기로 한것,지역기구들의 활동에 끼여들면서 내정간섭을 위한 《인권외교》를 추진하는것, 미국주도의 환태평양경제련대협정조작시도 등은 미국이 군사적 및 경제적방법으로 지역에 대한 통제와 지배를 강화하려 한다는것을 확증해주고있다.

북아메리카나라인 미국이 《아시아에로 복귀》한다는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것은 아시아를 아시아인들을 위한 아시아가 아니라 미국을 위한,미국의 아시아로 만들겠다는것이다.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주인은 어디까지나 이 지역 나라 인민들이다.

미국이 《아시아복귀》요 《아시아중시》요 하면서 이 지역에 대한 침략적인 지배정책을 추진하는것은 지역인민들의 자주성에 대한 란폭한 침해로 된다.

미국은 아시아에 대한 지배주의적야망을 버리지 않는한 아시아의 불청객으로 남아있을것이다.

21세기는 절대로 《미국의 태평양세기》로 되지 않을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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