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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지연군에 펼쳐진 불야경
(평양 1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량강도 삼지연군 읍거리에 불야경이 펼쳐졌다.

이곳 고장의 특성에 맞게 불장식을 숭엄하면서도 주변의 자연풍치와 어울리게 잘하였다.

답사숙영각들의 불장식은 여러가지 조명을 배합하여 뾰족지붕의 건축미가 살아나게 하였다.

건물의 면모가 드러나도록 특색있게 설치한 백두관과 삼지연학생소년궁전의 불장식이 이채를 띠고있다.

살림집들과 봉사망들을 다양한 형식으로 장식한 봇나무거리의 불야경은 볼수록 희한하다.

전면과 집초, 접근과 분산, 원거리와 올리투광을 비롯한 여러가지 조명방식이 도입되여 장식효과가 최대로 나타나고있다.

투광과 률동, 빛흐름의 련속적인 바뀜이 높은 수준에서 완성된 불장식은 사람들에게 풍만한 정서를 안겨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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