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로씨야의 이따르-따쓰통신이 21일 조선에서 곱등어관건설이 힘있게 추진되고있는데 대해 소개하였다.
통신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수도시민들이 곧 정부로부터 새로운 문화휴식장소를 선물로 받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군인건설자들이 풍치수려한 릉라도에서 현대적인 곱등어관건설을 다그치고있다.
아마도 중앙동물원과 함께 곱등어관은 특히 아이들을 가진 시민들에게 있어서 가장 훌륭한 휴식장소로 될것이다.
이곳에서 그들은 곱등어와 친숙해질뿐아니라 경험있는 조교사들의 지휘에 따라 움직이는 곱등어들의 재주도 볼수 있을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