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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시대의 참된 기술자 최호성
(평양 11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나라의 부강번영을 위해 헌신하는 조선의 과학자, 기술자들속에는 김책제철련합기업소 열간압연직장 공정기사인 최호성(남자, 60살)도 있다.

함흥수리동력대학을 졸업한 그는 지난 30여년간 기업소에서 평범한 현장기술자로 일하였다.

현실에서 절박하게 해결을 요구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풀어나가는데 자기의 모든것을 바쳐왔다.

열간압연공정에 고온공기연소기술을 받아들인것을 비롯하여 60여건의 가치있는 기술혁신안과 발명을 내놓음으로써 금속공업의 주체화를 실현하는데 크게 이바지하였다.

기술적문제들을 제힘으로 해내는것이 최호성의 남다른 기질이다.

사색과 탐구를 거듭하여 그는 가열로에 대한 연료공급체계를 갱신함으로써 가열로시동시간을 종전에 비해 대폭 줄이였으며 로의 수명을 늘이였다.

하여 해마다 많은 철강재를 더 생산할수 있게 하였다.

그가 착상하고 완성한 독특한 주철롤용착기술도 야금계의 커다란 파문을 일으켰다.

가열로에 고온공기연소기술을 받아들이는데서 제일 어려운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스스로 맡아 원만히 해냄으로써 시운전을 성공적으로 보장하였다.

지난 4월 김책제철련합기업소를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현대화된 고온공기연소식가열로를 보시고 중유강편생산체계에 종지부를 찍고 국내연료에 의거하는 새로운 강편생산체계를 확립한데 대하여 대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나라의 금속공업발전에 적극 기여하였으며 수많은 기술자, 기능공들을 키워낸 그를 선군시대의 참된 기술자로 내세워주시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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