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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 야당,각계층군중 《자유무역협정비준동의안》 강행처리 규탄
(평양 11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26일 남조선의 야당, 《한미자유무역협정저지 범국민운동본부》 성원들을 비롯한 각계층군중 3,000여명이 서울에서 《한나라당》의 《자유무역협정비준동의안》 날치기처리를 규탄하는 초불집회를 가지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모든 민중이 한사람같이 떨쳐나 굴욕적인 협정비준동의안을 반드시 무효로 만들고 집권세력을 심판하자고 호소하였다.

그들은 당국이 초불투쟁을 막아보려고 경찰을 내몰아 집회장을 포위하며 발악하지만 그렇다고 주저앉을 국민이 아니라고 언명하였다.

당국의 폭압에 더욱 거세찬 초불투쟁으로 대답해나설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집회를 마친 다음 참가자들은 경찰의 봉쇄를 뚫고 청와대를 향해 시위행진을 하였다.

수많은 시민들이 합세하여 시위대렬은 1만여명으로 늘어났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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