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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비한 징벌을 다짐하는 조선인민
(평양 1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연평도포격사건 1년(11.23)을 계기로 남조선괴뢰군부호전광들이 또다시 조선서해 5개 섬지역과 그 주변수역에서 반공화국전쟁연습을 벌리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24일에 발표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보도에 접한 각계층 근로자들의 심장은 원쑤격멸의 의지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금속공업성 국장 박정권(남자,54살)은 남조선의 괴뢰역적패당과 군부호전광들이 연평도포격전에서의 교훈을 망각하고 조선서해해상에서 광란적인 전쟁연습소동을 벌려놓은것은 공화국에 대한 정면도전이며 선전포고이라고 말하였다.

만일 적들이 우리의 신성한 령해와 령공, 령토에 단 한발의 총포탄이라도 떨군다면 우리 혁명무력의 총대는 역적패당의 본거지를 송두리채 쓸어버릴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평양베아링공장 로동자 리철진(남자,46살)은 미제와 남조선괴뢰역적패당이 총을 내들면 대포를 내대고 선불질을 하면 불벼락을 들씌우는것이 우리 식의 대응방식이라고 하면서 한손에는 총을 다른 한손에는 마치를 들고 경제강국건설을 위한 진군을 힘있게 다그쳐갈 의지를 피력하였다.

한덕수평양경공업대학 학생 곽숙영(녀자,20살)은 동족대결에 미쳐날뛰는 리명박역적패당을 전체 조선청년대학생들의 이름으로 준렬히 규탄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남조선의 호전광들이 감히 불질을 한다면 펜을 총대로 바꾸어쥐고 한몸이 그대로 육탄이 되여 조국수호전에 나서겠다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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