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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총련 전쟁광신자들을 행성에서 쓸어버리자고 강조
(평양 1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재중조선인총련합회가 26일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의 반공화국대결소동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이 연평도포격사건 1년을 계기로 조선서해 5개섬지역과 그 주변수역에서 대규모적인 반공화국전쟁연습소동을 벌린데 대해 단죄하였다.

지난해 연평도포격전은 신성한 공화국령해에 감히 선불질한 도발자들에 대한 정정당당한 자위적조치였다고 성명은 지적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평도포격전에서 응당한 교훈을 찾을대신 오히려 대규모적인 전쟁연습소동을 벌리는것은 공화국에 대한 새로운 정치군사적도발이라고 하면서 성명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남조선괴뢰들은 반공화국전쟁소동이 가져올 엄중한 후과에 대해 심사숙고하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남조선당국은 미국의 범죄적인 대조선침략책동에 추종해나서는것이 반민족적이고 반통일적인 범죄행위라는것을 똑똑히 알고 부질없는 불장난을 하지 말아야 할것이다.

만일 도발자들이 끝끝내 조국땅에 전쟁의 불집을 터친다면 우리들은 조국인민들과 함께 도발자들에게 무자비한 섬멸적인 타격을 안기고 전쟁광신자들을 이 행성에서 쓸어버리고야말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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