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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지배주의세력의 전쟁책동을 짓부셔버려야 한다》
(평양 1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30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지배주의세력의 전쟁책동을 짓부셔버려야 한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침략과 전쟁을 생존수단으로 하고있는 제국주의세력은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발악하고있다. 이달에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에 대한 제국주의세력의 침략과 전쟁책동이 어느때보다 로골화되였다.

미군부호전세력들은 우리 공화국을 《예측불가능한 나라》, 《우려되는 나라》라고 중상하면서 반공화국적대시감정을 로골적으로 드러내였다.그들은 우리가 《도발》할 경우 《응징》할것이라는 호전적망발을 거리낌없이 내뱉았다. 지어 우리의 미싸일과 《대량살상무기계획》이 지역 동맹국들과 미국령토에 대한 《심각하고도 직접적인 위협》으로 된다느니, 우리 나라가 《대량살상무기확산에 관여》하고있다느니 뭐니 하는 험담까지 마구 늘어놓았다.

이것은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파괴의 주범으로서의 저들의 정체를 가리우기 위한 비렬한 술책의 산물이다.

오늘 미국은 날로 높아가는 우리 공화국의 국제적위신을 떨어뜨리려고 발악하면서 우리에게 얼토당토않은 감투를 씌워 국제적으로 고립시키려고 안깐힘을 쓰고있다.

미국이 그 무슨 《위협》설에 대해 운운하면서 우리 공화국을 모해하려고 교활하게 책동하지만 미국이야말로 위험한 침략국가, 전쟁국가이라는것이 낱낱이 드러났다.

이달에 미국은 위험천만한 군사적움직임을 보이였다.

《핵무기없는 세계》에 대해 요란하게 떠들고있는 미국에서는 핵무기현대화를 위해 앞으로 10년간 800억US$를 지출할데 대한 계획이 발표되였다. 미국방성은 유럽나라들에 배비된 낡은 핵폭탄들을 현대화하기 위해 《B-61》형핵폭탄의 현대화에만도 40억US$를 탕진할 계획이라고 내놓고 떠들었다.

얼마전 미국방성은 극초음속비행폭탄의 첫 시험비행을 진행하였다. 이 시험비행은 미국이 세계 어느곳이든 1시간안에 목표물을 타격하기 위해 개발중인 고성능극초음속무기개발의 일환으로 실시되였다. 폭탄의 시험비행에 든 비용만도 6,900만US$에 달한다고 한다.

자료에 의하면 올해 고성능무기개발에 총 2억 3,999만US$가 투자되였다.현재 미공군과 군사연구기관인 국방성 고등연구계획국도 이와 류사한 무기를 개발하고있는중이라고 한다.

미공군은 《B-2》스텔스전략폭격기에 탑재되는 지하시설파괴용《벙커 버스터》신형폭탄을 군수독점체인 보잉회사로부터 넘겨받아 실전배비하였다고 밝혔다. 미호전세력들이 핵무기의 현대화와 새로운 고성능무기개발에 박차를 가하는것이 누구를 노린것인가는 불보듯 뻔하다.

이달에도 미국은 남조선에서 괴뢰들과 야합하여 우리 공화국을 불의에 핵선제공격하기 위한 합동군사연습을 발광적으로 벌려놓아 조선반도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갔다. 그러나 적들의 그 어떤 도발에도 대처할수 있게 만단의 전투동원태세를 갖추고있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멸적의 기세는 천백배로 강해지고있다.

최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보도에서 언급된바와 같이 우리 혁명적무장력은 적들이 또다시 우리의 존엄을 함부로 건드리고 우리의 신성한 령해, 령공, 령토에 단 한발의 총포탄이라도 떨어진다면 전쟁의 본거지를 송두리채 없애버리는 불바다로 만들것을 선언하고 그 어떤 군사적도발에도 대응할 만단의 결전진입태세를 갖추고있다.

이달에 지배주의세력의 책동으로 말미암아 중동지역에서도 긴장한 정세가 조성되였다.

국제원자력기구가 발표한 이란의 핵문제관련보고서가 그 발단으로 되였다.

미국과 서방의 《창안품》으로 알려진 보고서발표후 국제사회계가 중동지역에 우려의 눈길을 돌리였다.미국 등 서방이 이란에 대한 제재소동에 열을 올리였으며 이스라엘은 그 무슨 군사적공격에 대해 공공연히 폭언하였다.

분석가들은 이란의 핵무기개발에 관한 국제원자력기구의 보고서발표가 이란을 군사적으로 공격하려는 이스라엘에 절호의 기회를 준것으로 되며 동시에 미국 등 서방으로 하여금 대이란제재의 도수를 한층 강화할수 있는 기회로도 되였다고 평하였다. 이로 말미암아 중동지역에서는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를 긴박한 상황이 조성되고있다.

미국이 노리는 목적은 어떻게 하나 국제적으로 이란의 핵문제를 야기시켜 이 나라에 대한 제재도수를 한층 높이는것과 함께 이스라엘을 돌격대로 내세워 현 이란정부를 제거해버리자는것이다.

그러나 이란인민은 적들의 제재압력에도, 군사적공격위협에도 대처할 립장을 밝히였다. 이란대통령은 미국이 반이란제재조치를 발표한것과 때를 같이하여 자국에 대한 새로운 제재조치를 취한 서방나라들을 미국의 허수아비로 락인단죄하였다. 그는 서방나라들은 미국의 하수인노릇을 그만두어야 한다고 하면서 이란은 어제도 오늘도 그러하였지만 앞으로도 미국과 그 어떤 관계도 맺지 않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란국방무력병참상은 적들의 그 어떤 침략책동도 단호히 쳐물리칠 의지를 표명하고 자국무장력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전쟁위협책동에 대처하여 고도의 방위태세를 유지하고있다고 말하였다. 이란은 적들과 맞설 때 공격전략을 택할것이며 이스라엘이 감히 어리석은 공격을 감행한다면 자기의 거대한 잠재력을 폭발시켜 이스라엘의 모든 군사 및 핵시설들을 쓸어버릴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조선반도와 중동지역에서의 복잡한 정세를 지켜보면서 진보적인민들은 강위력한 전쟁억제력을 갖추는 길만이 지배주의세력의 침략과 전쟁책동을 짓부셔버리고 자주권을 수호할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것을 다시금 똑똑히 깨닫고있다.

지배주의세력의 무분별한 자주권침해행위를 저지시키지 않는다면 인민들이 침략과 전쟁위험에서 벗어날수 없으며 자주적인 발전과 평화도 이룩할수 없다는것이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의 총화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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