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 1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이란무력 총지휘참모부가 11월 26일 해군절을 맞으며 발표한 성명에서 자기 나라에 대한 적들의 침략책동에 대해 경고하였다.
성명은 미국과 유태복고주의정권은 자기 나라의 전략적인 의도를 똑바로 알아야 하며 이란의 령해와 령토에 대한 침략의 꿈을 버려야 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만일 적들이 이를 망각하고 이란의 령해와 령토를 침범한다면 이란무장력은 신속하고도 무자비한 대응타격을 가할것이라고 성명은 강조하였다.
이란해군의 사명은 이란령해와 국제수역들에서 나라의 리익을 보호하는것이라고 하면서 성명은 자기 나라 해군이 공해상에로의 진출을 더욱 적극화할것이라고 밝혔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