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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시기의 실학자,시인 박제가
(평양 1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박제가(1750-1805)는 실지생활과 국방력강화에 이바지하는 학문연구에 한생을 바친 리조시기의 실학자, 시인이다.

그는 실학자이며 스승인 박지원의 영향을 받아 실학자로 되였으며 정약용과도 가깝게 지내면서 학문탐구에 전념하였다.

그는 1790년에 리덕무, 백동수 등과 24종류에 달하는 조선무예를 그림과 함께 설명한 책인 《무예도보통지》를 편찬하여 군사분야의 발전에 기여하였다.

실학파의 한 갈래인 북학파의 한 사람이였던 그는 조선의 사회경제형편에 대한 연구와 3차례에 걸친 청나라려행에서 얻은 자료와 견문에 기초하여 농업과 수공업, 상업, 무역, 교통운수를 발전시킬것을 주장하였다.

그는 당대에 이름높은 사가시인의 한 사람으로서 철학적립장을 구현한 시들도 적지않게 창작하였다.

대표적작품들인 《갈산점의 새벽비》, 《누에치고 길쌈하는 아낙네》, 《현죽리에서》, 《릉라도》 등에서 그는 당대 사회현실의 불합리성과 인민들에 대한 동정, 경제발전에 대한 실학적립장과 농촌생활의 이모저모를 반영하였다.

그의 저서로는 1799년에 저술한 《북학의》와 시문집으로는 《초정집》, 《정유집》이 전해지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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