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청춘거리가 체육발전을 위한 종합적기지로 날을 따라 변모되여가고있다.
나라의 체육기술발전을 위하여 마음써오신 절세위인들의 현명한 령도밑에 주체77(1988)년에 준공된 청춘거리는 여러 종목의 경기를 진행할수 있는 경기장, 경기관들과 호텔, 피로회복관, 체육인식당을 비롯한 편의봉사기지들을 그쯘히 갖추고있다.
여기에서는 20여개 종목에 40여가지의 경기를 동시에 진행할수 있다.
여기에 2009년에는 체육과학도서관이 시대의 요구에 맞게 훌륭히 건설되여 개관됨으로써 체육과학정보수집과 연구 및 보급사업을 신속히 진행할수 있게 되였다.
최근에는 서산축구경기장이 그 어떤 국내, 국제경기들도 원만히 진행할수 있도록 개건되였으며 금컵체육인종합식료공장이 새로 일떠서 체육인들을 위한 맛좋고 영양가높은 식료품들을 대량적으로 생산보장할수 있게 되였다.
또한 현재 태권도전당주변의 넓은 부지에는 조선식건축형식의 쎈터와 야외훈련장, 태권도과학연구기지 등을 갖춘 태권도성지건설이 진행되고있다.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인 청춘거리는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더욱 훌륭히 꾸려져 체육기술을 발전시키며 근로자들의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크게 이바지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