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20돐과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탄생 94돐에 즈음하여 11월 24일 뻬루로동자, 농민, 학생인민전선 위원장 헤나로 레데스마 이스끼에따가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력사적전진은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에 기초하여 이룩된것이라고 언급하였다.
주체사상은 국방력을 튼튼히 다지고 사회주의를 수호하며 온갖 자연재해를 극복하기 위한 투쟁에서 조선인민이 불굴의 영웅주의를 발휘하게 하였다고 담화는 지적하였다.
담화는 조선에서 경제가 발전하고있는것은 주체사상의 요구를 철저히 구현하고있기때문이라고 하면서 조선은 가까운 앞날에 경제강국으로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