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3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농업발전을 추동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국제적으로 식량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강화되고있다.
유엔식량 및 농업기구는 보고서를 발표하여 일부 나라들이 식량수출제한조치를 취하고있는데 대해 경종을 울리였다.
보고서는 일부 나라들에서 식량수출제한조치를 취하고있어 국제시장에서 혼란이 조성되고 세계식량가격의 상승을 가져오고있으며 동시에 국내식량가격의 하락과 알곡생산자들의 열의를 떨어뜨리는 결과를 낳고있다고 지적하였다.또한 보고서는 각 나라들이 식량가격상승으로 하여 초래될수 있는 후과에 대해 진지하게 연구하고 정책작성시 단기적인 효과를 노리고 식량수출제한과 같은 조치를 취하지 말것을 호소하였다.
2007~2008년의 식량위기때 알곡생산량이 비교적 많은 일부 나라들이 수출제한조치를 취함으로써 국제알곡시장형편이 악화된바 있다. 현재 세계식량가격은 1990년이후 최악의 상태라고 한다.
이런데로부터 얼마전 프랑스에서 열린 20개국수뇌자회의에서도 식량안전문제가 주요의제로 론의되였다.
날로 늘어나는 생물연료생산에도 주의가 돌려지고있다.
자료에 의하면 식량가격이 상승한 2007-2009년 생물연료생산에 세계의 사탕수수작물의 20%, 사탕무우작물의 4%, 강냉이 등 알곡작물의 9%가 리용되였다고 한다.현재 미국을 비롯한 일부 생물연료생산국들은 생물연료에 대한 지원을 줄일데 대한 합의를 반대하고있다.
세계최대의 에틸알콜생산국으로 알려진 미국에서 지난해에 135억gal(갈론)의 생물연료를 생산하는데 알곡량의 약 40%가 소비되였다. 미국은 에틸알콜생산자들에게 해마다 근 60억US$의 보조금을 지출하고있다. 이것은 세계적인 식량위기의 악화로 고통을 겪고있는 수많은 사람들의 처지를 외면하는 리기적인 처사로 락인되고있다.
얼마전에 진행된 아프리카뿔지역에서의 기아위기 등에 관한 회의에서 참가자들은 기아위기를 극복하지 못하면 지역에서 충돌이 일어날수 있다고 경고하고 재해들에 대비한 자연완충지대를 창설할것을 호소하였다.
니제르대통령은 한 연설에서 세계적으로 극소수 나라들에 의한 환경파괴로 대다수 나라들이 피해를 입는 현상이 지속되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사하라이남을 비롯한 건조한 지역들이 가물과 기아를 격화시키는 지구온난화의 부정적영향을 가장 심하게 받는다고 하면서 지역나라들이 사막화방지를 위한 과학기술적협조를 강화하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식량공급량저하와 관련한 우려를 해소하는 문제도 중요하게 제기되고있다.
올해에 처음으로 진행된 20개국그루빠 농업상회의에서 참가자들은 가격파동을 가져올수 있는 그릇된 정보들을 막기 위해 세계식량재고량과 생산량을 감시하기 위한 제도를 내오기로 합의하였다.또한 식량위기를 겪고있는 나라들에서 비상식량저축제도를 내오기 위한 시험계획에 관해서도 합의를 이룩하였다.
유엔식량 및 농업기구 총국장은 해마다 농업과 관련한 부문에 800억US$의 자금을 투자하여 2050년까지 세계식량공급을 충분히 보장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식량위기를 해소하기 위하여 각국 정부가 농민들이 생산방식을 전환하도록 방조하고 생태농업발전을 추동하여 식량위기에 대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있다.여기에는 발전된 나라들의 농업생산자들이 자국에 필요한 식료품을 자체로 생산하는것과 동시에 과일과 같은 수출용작물을 적게 재배하고 알곡, 콩, 감자와 같은 기초적인 작물을 될수록 많이 재배하는 문제, 발전도상나라들을 재정적으로 도와주는 문제가 그 내용으로 들어있다.또한 발전도상나라들의 식량수출체계를 개선하며 농업생산자들이 구매자들을 직접 대상할수 있게 도와주는 문제도 제기되고있다.
식량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도는 첫째도 둘째도 매개 나라가 자력갱생의 원칙에서 식량을 자급자족하는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