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가 11월 19일 인터네트홈페지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사진을 모시고 《탁월한 선군령도로 세계평화를 수호하시며》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글은 세상사람들은 김정일장군님을 《사회주의위업의 위대한 수호자》, 《인류평화위업의 상징》으로 높이 칭송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제국주의자들은 조선을 어째보려고 정치외교적압력과 경제봉쇄, 무력공갈책동에 악랄하게 매달렸다.
미국방성의 책략가들은 조선전쟁을 기정사실화하고 그 작전안을 이미 짜놓았다.
조선전쟁의 도화선에 언제 불이 달리는가는 시간문제였다.
국제사회는 깊은 우려를 안고 조선을 주시하였다.
선군정치가 없었더라면 조선반도에서는 이미전에 제국주의침략자들에 의해 전쟁의 총포성이 울린지가 오랬을것이며 인류는 또다시 세계대전의 참혹한 재난속에 빠져들었을것이다.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사회주의와 세계평화를 수호하시기 위해 정력적인 대외활동을 벌리시였다.
그이께서는 새 세기에만도 여러차례나 로씨야와 중국을 방문하시는 한편 조선을 찾아온 외국인사들을 만나시고 세계평화와 안전을 위한 문제들에 명백한 해답을 주시였다.
그이의 탁월한 선군혁명령도, 정력적인 대외활동에 의하여 제국주의자들의 반자주, 반평화적책동이 걸음마다 저지파탄되고있다.
희세의 선군령장께서 계시여 국제무대에서 정의와 평화가 지켜지고 인류자주위업이 끊임없이 전진하고있는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