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보도를 지지하여 방글라데슈선군정치연구소조가 11월 29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이 벌려놓은 대규모적인 반공화국전쟁연습소동으로 하여 지금 조선반도에는 일촉즉발의 긴장상태가 조성되였다고 지적하였다.

남조선당국은 반공화국전쟁연습소동을 통하여 대결을 격화시키고 북침전면전쟁을 일으킬것을 추구하고있다고 하면서 성명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남조선당국의 무모한 대결책동은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진보적인민들의 항의와 규탄을 자아내고있다.

남조선괴뢰군부호전광들은 한해전 연평도불바다의 교훈을 잊지 말아야 하며 그 어떤 군사적도발에도 대응할 만단의 결전진입태세를 갖추고있는 조선의 혁명적무장력의 의지를 오산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남조선괴뢰군부호전광들의 반공화국전쟁연습소동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새로운 정치군사적도발로 규탄하며 남조선당국이 이를 걷어치울것을 강력히 요구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