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6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설 《주체의 혁명전통은 사회주의조선의 만년재보》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백두에서 개척된 조선혁명은 주체의 기치높이 승리의 령마루에로 확신성있게 전진하고있다.우리 혁명이 세기와 세기를 이어 백전백승을 떨치고있는것은 위대한 혁명전통을 영원한 피줄기로 하고있기때문이다.
주체의 혁명전통은 김일성민족의 생명선이며 선군조선의 만년재보이다. 수령의 력사와 전통을 대를 이어 빛내여나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진군길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주체의 혁명전통을 빛나게 계승발전시키자》는 커다란 의의를 가진다.
지금으로부터 20년전인 주체80(1991)년 12월 5일에 발표된 이 로작은 혁명전통계승의 본질과 중요성, 혁명전통계승에서 견지하여야 할 원칙, 주체의 혁명전통을 계승해나가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을 전면적으로 제시한 강령적문헌이다.
혁명전통은 혁명의 력사적뿌리이며 세대와 세대를 하나의 명맥으로 이어주는 혁명의 피줄기이다. 혁명전통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계승발전시켜야 혁명이 수령이 밝혀준 곧바른 길을 따라 승리적으로 전진해나갈수 있으며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완성할수 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직령도하신 항일무장투쟁에 시원을 두고있는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에는 사회주의위업수행의 전행정에서 지침으로 삼아야 할 지도사상과 지도리론, 지도방법이 전면적으로 구현되여있으며 풍부한 투쟁경험과 고귀한 업적이 집대성되여있다. 때문에 그것은 조선혁명의 전력사를 하나의 사상과 정신으로 관통시키고 그 명맥을 주체의 혈통으로 이어주는 더없이 귀중한 재부로 된다.
오늘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주체의 혁명전통은 빛나게 계승발전되고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우리 당을 영원히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사상과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백전백승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으며 혁명전통교양을 끊임없이 심화시켜 천만군민이 언제나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살며 싸워나가도록 정력적으로 이끄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백두산지구를 더욱 훌륭히 꾸리기 위한 웅대한 설계도를 펼치신것은 백두의 혁명전통을 대를 이어 빛나게 계승발전시켜나가시려는 드팀없는 의지의 과시로 된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가 있기에 주체의 혁명전통이 세기를 이어 빛을 뿌리고있으며 우리 인민은 백두의 넋과 기상을 순결하게 계승해나가는 김일성민족으로 자랑떨치고있는것이다.
주체의 혁명전통은 우리 혁명의 력사를 위대한 수령님의 력사로 끝없이 빛을 뿌리게 하는 사상정신적재보이다.
우리 혁명의 개척과 전진의 력사는 곧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활동력사이며 주체의 혁명전통은 수령님의 사상과 업적의 집대성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찌기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그를 구현하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시며 우리 혁명의 억센 뿌리를 마련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밑에 우리 인민이 자주성실현을 위한 전인미답의 길을 헤쳐오는 력사적투쟁속에서 주체의 혁명전통은 더욱더 발전풍부화되게 되였으며 우리 혁명의 력사는 자주와 승리, 번영의 력사로 빛나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영광찬란한 혁명력사가 깃들어있고 수령님의 사상과 업적이 집대성되여있는것으로 하여 주체의 혁명전통은 김일성민족, 김일성조선의 제일재보로 되고있다.
오늘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은 주체의 혁명전통을 틀어쥐고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력사를 끝없이 빛내이며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위업을 힘있게 전진시켜나가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주체형의 혁명적당건설사상은 그대로 우리 당건설과 활동의 근본지침으로 되고있으며 수령님의 혁명무력건설과 정권건설업적은 우리 군대와 국가의 강화발전을 위한 만년토대로 되고있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 선군혁명령도도 위대한 수령님께서 한평생 견지하여오신 총대중시사상에 뿌리를 두고있으며 함남의 불길드높이 2012년을 향하여 폭풍쳐나아가는 우리 조국의 자랑찬 현실도 수령님께서 마련해주신 고귀한 유산과 토대우에서 펼쳐진것이다.
우리 인민은 수령의 사상과 위업에 무한히 충직한 인민이다.위대한 김일성동지를 우리 당과 혁명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려는 우리 인민의 신념과 의지는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더 확고부동한것으로 되고있다. 주체의 혁명전통을 만대에 빛내여나가는것을 더없이 숭고한 의무로, 본분으로 새긴 천만군민이 있기에 새로운 주체100년대에도 우리 조국의 력사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력사로 줄기차게 흐를것이다.
주체의 혁명전통은 우리의 혁명대오를 가장 위력한 일심단결의 대오로 강화발전시킬수 있게 하는 영원한 초석이다.
일심단결은 우리 혁명의 천하지대본이며 필승불패의 근본원천이다. 우리 조국이 오늘과 같이 정치사상강국으로 존엄떨치게 된것은 백두에서 마련된 일심단결의 전통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 시기부터 혁명대오의 통일과 단결을 혁명의 운명을 좌우하는 근본문제로 내세우시고 그 실현을 위하여 온갖 로고를 다 바쳐오시였다. 뜻을 같이하는 동지만 있으면 천만대적도 두렵지 않고 천하도 얻을수 있다는 신조를 지니시고 불보다 뜨거운 동지적사랑과 의리로 혁명적단결의 전통을 마련하신분이 우리 수령님이시다. 일심단결의 전통이 있었기에 우리 인민은 제국주의강적들을 타승한 영웅적인민으로 되였으며 우리 조국은 빈터와 페허우에서도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솟구쳐올라 강성번영의 새시대를 맞이할수 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조하신 일심단결의 전통은 우리 혁명의 전진과 선군조선의 위력을 백배해주는 근본바탕으로 되고있다. 령도자와 군대와 인민이 사상과 뜻을 같이하고 운명을 함께 해나가는 하나의 동지의 세계를 이루고있는것이 오늘 우리 조국의 참모습이다. 천만군민이 경애하는 장군님의 강행군길에 심장의 박동과 전진의 보폭을 맞추고 당의 구상과 결심을 한마음한뜻으로 실현해나가는 긍지높은 현실은 주체의 혁명전통이 빛나게 계승되고있는 선군조선에서만 펼쳐질수 있는것이다.지난해에 열렸던 조선로동당대표자회와 올해 9월에 진행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3돐경축 로농적위대열병식은 장구한 력사적투쟁속에서 다지고다져온 우리 일심단결의 무궁무진한 위력을 힘있게 과시한 대서사시적화폭이였다.
일심단결은 선군조선의 최강의 무기이다.그 어떤 사나운 광풍이 불고 천만대적이 덤벼들어도 혁명의 수뇌부를 중심으로 하는 혼연일체를 눈동자와 같이 귀중히 여기는 군대와 인민의 단합된 힘이 있기에 우리 조국은 필승불패이다.
주체의 혁명전통은 백절불굴의 혁명정신으로 선군조선의 대혁신, 대비약의 영웅서사시를 끊임없이 창조해나가게 하는 생명선이다.
백두의 혁명정신은 김일성민족의 위대한 정신력의 근본원천이며 영원한 조선의 정신이다.혁명투쟁의 환경과 조건이 달라지고 세대는 바뀌였지만 백두의 혁명정신은 우리 인민의 정신력을 천백배로 다져주며 우리 조국을 불패의 강국으로 존엄떨치게 하는 원동력으로 되고있다.
백두의 혁명정신의 무궁무진한 위력은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더욱더 뚜렷이 과시되고있다.최근년간 우리는 력사에 류례없는 고난의 행군, 강행군도 겪었고 150일전투, 100일전투와 같이 사회주의건설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키기 위한 대고조격전도 벌리였다. 난관은 겹쌓이고 과업은 방대하였으나 우리 인민은 언제 한번 주저앉거나 동요한적이 없으며 위대한 당이 가리키는 길을 따라 창조와 건설의 불멸의 력사를 수놓아왔다. 이것은 우리 인민이 주체의 혁명전통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항일혁명선렬들의 투쟁정신으로 싸워왔기때문이다. 우리 인민이 발휘한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정신도 항일의 오중흡7련대의 그 정신이였고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도 백두밀림의 병기창에 차넘치던 그 정신이였다. 백두의 혁명정신과 같은 고귀한 정신적재보가 있었기에 우리 인민은 제국주의와의 정치군사적대결에서 련전련승의 기적을 창조할수 있었고 인민경제의 주체화, 현대화와 대자연개조사업을 비롯한 사회주의건설에서 세기적인 변혁을 이룩할수 있었다.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따라 백두의 담력과 배짱으로 선군조선의 비약의 기상을 힘있게 떨쳐가고있다. 제정신이 제일이고 자기 힘이 제일이라는 주체의 신념을 지니고 우리의 힘과 기술, 우리의 자원으로 새 세기 산업혁명의 길도 개척하였고 선군시대의 새로운 천리마속도, 조선의 속도를 끊임없이 창조하며 강성부흥의 령마루를 향하여 신심드높이 전진해나가고있다.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는 철의 진리가 실천으로 확증되고있는 오늘의 경이적인 현실은 백두에서 시작된 자력갱생의 력사를 계승해나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만이 창조할수 있는 력사의 기적이다.
백두의 혁명정신을 영원한 생명선으로 틀어쥐고나갈 때 우리에게 뚫지 못할 난관, 점령 못할 요새가 없다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가슴마다에 억척같이 자리잡은 철석의 신념이다.
어버이수령님께서 마련해주신 백두의 혁명전통을 빛나게 계승발전시켜나가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탁월한 령도가 있기에 선군조선은 영원히 주체의 한길을 따라 줄기차게 전진해나갈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