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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일본은 독도에 대해 꿈도 꾸지 말라》
(평양 12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6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일본은 독도에 대해 꿈도 꾸지 말라》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남조선주재 일본대사란자의 독도관련발언이 우리 민족의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얼마전 그는 독도에 일부 시설물들이 건설되게 되는것과 관련하여 《일본의 립장에서 도저히 받아들일수 없다.》느니, 《유감을 표시한다.》느니 뭐니 하고 횡설수설해댔다.

도대체 정신이 온전한 상태에서 한 발언인가 하는데 대해 묻지 않을수 없다.

일개 국가의 대사라면 백주에 감히 남의 땅을 제땅이라고 우기는것과 같은 망언을 삼가해야 할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주재 일본대사란자가 렴치도 없이 독도에 대한 일본의 령유권을 무턱대고 주장해나선것을 보면 령토강탈야망에 환장이 된자임이 분명하다.

독도가 누구의 땅인가 하는 문제에 대해 우리는 일본과 더이상 론쟁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 독도가 조선고유의 령토라는데 대해서는 조선측사료들은 물론 일본측사료들에 의해서도 이미 명명백백하게 밝혀진 문제이기때문이다.

독도에 대해 객관적립장에서 연구한 3국의 과학자, 전문가들도 일본의 독도령유권주장에는 설득력이 없다는데 대해 일치하게 인정하고있다. 오죽했으면 얼마전 일본 도꾜도교직원조합의 성원들도 교원들을 위한 자료에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할수 있는 력사적근거는 없다.》고 찍어서 명기하였겠는가.

실태는 바로 이렇다.독도는 어느때 어느 한시도 일본의 령토로 되여본적이 없으며 5,000여년의 유구한 우리 민족의 력사와 더불어 세세년년 조선고유의 령토로 존재하여왔다.

그런데 생뚱같이 일본이 나서서 저희 땅이라고 우기니 세상에 이런 날강도적인 행위가 또 어디에 있단 말인가.

조선민족고유의 령토를 넘겨다보며 제땅이라고 강짜를 부리는 일본반동들의 추태는 저들이야말로 정의도 인륜도덕도 모르는 무뢰한들이라는것을 스스로 드러내보인것으로 된다.

일본이 아닌 밤중에 홍두깨 내밀듯 쩍 하면 독도령유권을 주장해나서는데는 스쳐지나보낼수 없는 불순한 기도가 깔려있다.

일본반동들이 일일천추로 갈망하는것은 독도와 같은 작은 섬정도가 아니라 아시아대륙전체를 먹어보자는것이다. 대륙침략야망을 일본반동들은 군국주의해외팽창정책으로 정립하였다.

일본은 이미 오래전부터 군사대국화를 실현하고 군국주의해외팽창의 길로 나가기 위해 모지름을 써왔다. 《자위대》무장장비현대화, 무력의 해외군사활동진출권획득, 《평화헌법》의 개정, 일미동맹강화, 《야스구니진쟈》참배 등 일본은 군국주의해외팽창정책을 실현하기 위한것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강행하여왔다.

일본이 독도령유권을 주장하는것도 이와 다를바 없다.

일본을 우익화, 반동화, 군국화하여 아시아침략의 길로 나가게 하자면 일본사회에 그것을 실현시킬수 있는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필요가 있다는것이 일본반동들의 꾀바른 타산이다.

이로부터 일본반동들은 국민들의 《민족적감정과 의식》을 교묘하게 자극시키는 술책을 쓰고있다. 말하자면 일본땅을 다른 나라들이 부당하게 차지하고있으니 그것을 되찾아야 한다는 식으로 일본국민들을 꼬드기고 나아가서 그들을 군국주의해외침략전쟁의 희생물로 내몰려 하고있다.

최근년간 일본이 조선과 중국, 로씨야 등 주변 나라들과 령토문제를 가지고 복잡성을 조성하고 있는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2009년 5월 미국의 워싱톤에서 진행된 독도관련국제학술토론회에서 일본의 독도관련주장에는 령토적리유보다 정치적리유가 더 짙다는 주장이 울려나온 사실은 결코 우연치 않다.

현실은 군국주의해외팽창을 노린 일본반동들의 침략책동이 매우 집요하게 본격적인 단계에서 추진되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

저들의 정치적야욕실현을 위해 다른 나라의 자주권을 침해하는 범죄적망동도 서슴지 않는 일본반동들의 무분별한 처사는 마땅히 국제사회의 저주와 규탄을 받아야 한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일본의 독도강탈책동을 고도의 경각성을 가지고 주시하고있다.

일본이 독도를 어째보려는것은 언제가도 실현될수 없는 허황한 망상이다.일본은 조선인민의 독도사수의지를 똑바로 보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일본은 독도에 대해 꿈도 꾸지 말라.(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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