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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국방력강화에 계속 큰 힘을 넣어》
(평양 12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6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국방력강화에 계속 큰 힘을 넣어》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중국의 후진타오주석이 얼마전 군사과학원 제7차 당대표자회 대표들을 만난 자리에서 군사과학을 발전시킬데 대해 강조하였다. 그는 당중앙위원회 제17기 제6차전원회의정신을 성실히 학습하고 관철하며 군사과학연구를 기본으로 하는 여러가지 사업을 짜고들어 진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렇게 함으로써 중국군사과학의 번영과 발전을 적극 추동하며 중국군대의 선진군사문화를 연구하고 전파해야 한다고 언명하였다. 그는 사상정치건설은 근본적인 건설로서 이를 반드시 모든 사업의 첫자리에 놓고 틀어쥐고나감으로써 군대의 사명을 리행하는 사상정치적기초와 정신적기둥을 부단히 공고히 할데 대해 강조하였다.

오늘 중국에서는 세계군사발전추세와 군대건설의 새로운 요구에 맞게 자기 나라 특색의 군사변혁을 적극 추진하고있다. 군사와 정치, 후방, 장비건설 등 각 분야에서 일련의 조치들이 취해지고있다.

최근 중국인민해방군 륙군군관학원창립대회가 진행되였다. 이 학원은 전군에서 유일하게 륙군의 주요전투병종 초급지휘관들을 양성하는것을 주요임무로 하는 군사학교로서 중국인민해방군의 보병, 포병, 반항공병, 장갑병 등 륙군 주요전투병종의 초급지휘관양성에서 큰 몫을 차지하게 될것이라고 한다.

륙군군관학원의 창립은 군사인재양성을 강화하고 새형의 군사학교체계를 완비하기 위한 중요조치이라고 륙군군관학원 초대원장이 소개하였다.

군사부문에서 녀성들의 지위와 역할이 중시되고있다. 첫 미싸일발사녀성중대가 조직된것만 놓고보아도 잘 알수 있다. 중국군대의 첫 미싸일발사녀성중대를 조직하는 대회가 진행되였다.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이며 제2포병 사령원인 징즈위엔이 정치위원과 함께 중국군대의 첫 미싸일발사녀성중대가 조직되는것과 관련하여 축하편지를 보내였다.

축하편지에서 그들은 미싸일발사녀성중대의 전체 관병들이 미싸일전문기술기능을 깊이 연구하고 군사훈련의 질적수준을 높이는데 힘을 넣어 중대를 군사기술이 뛰여난 전투집단으로 만들며 실제행동으로 중국녀성군인들의 영예를 빛내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최근 중국인민해방군에 군대의 건설과 발전에 관한 계획을 주관하는 전략계획부가 창설된것도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총참모부에 소속되는 전략계획부의 창설은 군대지도관리체계를 개혁하는 중요사업중의 하나이다. 이것은 군대건설과 발전에서 이룩한 성과와 효과성을 정확히 평가하는데 도움을 주며 군대건설에 대한 조절통제를 보다 효과적으로 진행하고 국방 및 군대건설의 질을 가일층 높이게 될것이라고 한다.

한편 중국은 국방력강화에서 항공모함건조에 커다란 관심을 돌리고있다. 중국이 개조하여 지난 8월에 첫 시험항행을 진행한 항공모함이 얼마전 두번째로 시험항행을 위해 출항하였다. 이보다 앞서 중국해군은 서태평양해역에서 년례정기훈련을 하였다. 항공모함의 연구와 건조, 시험항행은 급속히 발전하는 중국의 해군무력의 현대화수준을 보여준다.

이를 놓고 일부 서방대중보도수단들은 그 항공모함이 장차 동아시아지역의 군비경쟁을 부추길것이라고 주장하고있다.

중국의 《환구시보》는 서방의 이와 같은 주장을 동아시아의 안전형세를 불안하게 만들려는 무책임한 시도로 볼수 있다고 하면서 다름아닌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미국의 패권주의적책동이 이 지역에서 군비경쟁과 정세를 격화시키는 주요요인으로 된다고 까밝혔다.

중국은 공고한 국방과 강대한 군대를 국가주권과 안전, 령토완정을 수호하는 튼튼한 후원자로 간주하고있다.

자질높은 새로운 군사인재를 하루빨리 양성하고 국방과 군대개혁을 적극적으로 안정하게 추진하려는 중국의 노력이 주목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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