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1년 12월 6일기사 목록
어머님과 일화(131)
   가극 《금강산팔선녀》가 무대에 오르기까지

(평양 12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36(1947)년 봄 국립연극극장에서는 가극 《견우 직녀》를 준비하고있었다.

가극대본은 완성되였으나 신인배우들의 역형상이 걸려 창조속도가 떠지고있다는 사실을 아신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는 어느날 예술인들과 담화를 나누시였다.

이 과정에 녀사께서는 신인배우들이 예술창조사업에 대한 신심을 가지지 못하고있다는것을 헤아리시였다.

녀사께서는 그들에게 착취사회에서의 예술은 지배계급들의 유흥거리에 지나지 않았지만 오늘 우리 예술은 혁명의 무기, 투쟁의 무기로 되고있다고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군대가 총을 잡고 원쑤와 싸우는 용사라면 동무들은 예술이라는 무기를 가지고 새 민주조선건설을 위하여 싸우는 용사라고 말씀하시였다고 하면서 그들을 일깨워주시였다.

원작의 내용을 오늘 우리 인민의 감정과 정서에 맞게 발전시켜야 한다고 하시면서 작품창조에서 나타나는 편향도 하나하나 바로잡아주시였다.

녀사의 세심한 보살피심에 의하여 마침내 작품은 훌륭히 완성되여 무대에 펼칠수 있었다.

위대한 김일성주석을 모시고 공연이 진행되였다.

다음날 또다시 배우들을 만나신 녀사께서는 수령님께서 배우들이 연기를 잘한다고 치하하시였다고, 작품의 제목을 《금강산팔선녀》라고 하는것이 좋겠다고 가르치시였다고 전해주시였다.

예술인들은 신심과 용기를 안겨주시고 모든 성과와 영예를 자기들에게 돌려주시는 김정숙동지의 고매한 풍모에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