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 제35차 군무자예술축전에 당선된 조선인민군 제762군부대, 제966군부대, 제630군부대, 제337군부대, 제233군부대관하 중대군인들의 공연을 관람하시였다.
당과 무력기관의 책임일군들인 김정은동지, 리영호동지, 김영춘동지, 김기남동지, 최태복동지, 김경희동지, 장성택동지, 김정각동지, 김양건동지, 박도춘동지, 최룡해동지, 김평해동지, 문경덕동지, 우동측동지, 리명수동지, 조선인민군 대장들인 김명국동지, 김원홍동지, 박재경동지, 리병철동지, 윤정린동지, 현철해동지와 당중앙위원회 일군들, 인민군장병들, 문학예술, 출판보도부문의 일군들이 공연을 함께 보았다.
화선전호가에서 언제나 마음속에 그리던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 자기들의 공연을 보여드리게 된 중대군인들의 가슴은 뜨거운 격정으로 설레이고있었다.
김정일동지께서 극장관람석에 나오시자 전체 관람자들은 조국과 인민에 대한 불같은 사랑을 안으시고 머나먼 전선시찰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최고사령관동지를 열화와 같은 흠모심을 안고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중대군인들은 최고사령관동지께서 겹쌓인 피로를 잠시나마 푸시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시랑송 《장군님 야전차에 대한 추억》, 막간극 《분대막냉이가 싣고 온것》, 설화와 합창 《어버이사랑을 노래부르자》, 하모니카독주 《가마마차 달린다》, 독창과 합창 《누가 나에게 가르쳤던가》, 실화 《우리 중대 은정샘》, 짧은극 《병사의 고향집》, 버들피리합주 《조국은 영원히 기억하리라》, 막간이야기 《강한 병사》, 시이야기 《전화의 옛 싸움터에서》, 대화시 《장군님과 우리 서리꽃중대》, 독연 《군인의 례의도덕》, 기악5병창 《나는야 선군시대 총대처녀》, 실화 《위훈을 빛내주시는 품》, 이야기와 노래 《우리 군대 우리 인민》, 합창 《백두산총대는 대답하리라》 등 여러가지 형식의 다채로운 종목들을 무대에 올렸다.
공연을 통하여 군인들은 사랑하는 병사들을 찾아 한평생 조국의 험준한 산과 령들을 다 넘으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어버이품속에서 보람찬 군무생활을 이어가는 자기들의 복된 삶과 최고사령관동지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으로 심장을 불태우며 그이의 두리에 정과 뜻으로 굳게 뭉쳐 따르는 혼연일체의 무한대한 위력을 감명깊이 펼쳐보였다.
야전복자락에 병사들을 감싸안으시고 시련의 눈비를 다 막아주시며 지켜주고 키워주고 내세워주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을 노래하였으며 최고사령관동지께서 걸으시는 전선시찰의 길이 천만장병들을 조국통일성전에로 불러일으키는 거세찬 불길이라는것을 격조높이 구가하였다.
중대군인들은 펄펄 나는 일당백싸움군들로 자라난 병사들을 만나시면 그리도 기쁘시고 대견하시여 환하게 웃으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한없이 친근한 영상을 마음속에 새겨안고 백두령장의 격동의 정신, 격동의 숨결, 격동의 발걸음에 심장의 박동을 맞추며 땀젖은 군복이 마를새없이 훈련장을 달리고있는 자기들의 모습도 자랑스럽게 보여주었다.
공연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위하여 한목숨바쳐 싸우려는 신조, 자그마한 사심과 변심도 없이 수령결사옹위의 길을 발사된 총탄마냥 곧바로 가려는 일편단심, 사회주의조국을 총폭탄되여 옹호보위하려는 인민군군인들의 결사의 각오를 뚜렷이 과시하였다.
관람자들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키워주신 우리 인민군대의 전투적기백과 영웅적기상이 살아숨쉬고 불이 펄펄 이는 원쑤격멸의 복수의 선언, 강철의 억센 신념과 배짱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여 울리는 공연을 보면서 흥분을 누르지 못하였다.
자기 령도자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이 용암마냥 끓어번지고 조국통일의 대업을 기어이 성취하려는 일당백싸움군들의 드팀없는 신념, 소박하고 진실하면서도 기백있는 매 종목들은 관람자들의 심금을 세차게 틀어잡았다.
관람자들은 원쑤들이 신성한 우리 조국에 단 한점의 불이라도 떨군다면 놈들의 아성을 통채로 불바다에 처넣음으로써 승리의 열병식광장에 최고사령관동지를 모시고 전승의 보고를 드릴 인민군군인들의 철석같은 맹세에 자기들의 불같은 마음도 합치며 열렬한 박수갈채를 보냈다.
공연이 끝나자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이 터져올라 장내는 뜨겁게 끓어번지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열광의 환호를 올리는 출연자들에게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손을 저어주시며 따뜻한 답례를 보내시였다.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중대군인들이 사상적대가 뚜렷하고 혁명적군인정신이 맥박치는 훌륭한 공연을 진행한데 대하여 대만족을 표시하시면서 그들의 공연성과를 높이 평가하시고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의 특별감사를 주시였다.
우리 군대의 본태가 무엇인가에 해답을 주는 사상적대가 확고하고 명백한 공연, 매일이라도 보고싶은 공연, 만점이 아니라 억점짜리 공연이라는 최상최대의 평가를 주시였다.
그러시면서 공연에 출연한 중대군인들을 크게 표창해주어 그들이 고향의 부모들에게 자랑하게 하라고 대를 두고 길이 전할 하늘같은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하모니카독주와 독연에 출연한 군인들의 재간이 여간 아니라고 치하해주시였으며 독창과 시랑송, 극작품에 출연한 모든 군인들이 나무랄데없이 정말 잘하였다고 거듭 평가하시면서 인민군대에는 재간둥이들이 많다고 기뻐하시였다.
제630군부대, 제233군부대관하 중대군인들이 공연을 잘했다고 하시면서 원쑤들에게 무자비한 타격을 안긴 전투적기백을 안고 순간순간을 최대의 격동상태에서 백두의 훈련열풍을 일으켜나가는 전투원들의 모습을 생동하고 진실하게 보여준 그들의 공연성과를 치하하시였다.
제337군부대관하 서리꽃중대 군인들이 초소에 까치소리가 울려도 최고사령관을 생각하며 기다리고있다는 보고를 받을 때마다 그들이 보고싶어 꼭 가보려고 했는데 이렇게 만나게 되여 기쁘다고, 한결 마음이 가벼워졌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제35차 군무자예술축전에 당선된 중대군인들의 공연이 지금까지 진행된 공연들가운데서 제일 잘되였다고 하시면서 군인들의 군중문화사업을 잘 도와주고있는 일군들에게 감사를 주시였으며 표창도 잘해주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이번 공연을 통해 예술은 기량이 높아서만이 아니라 대중에게 어떤 감화력을 주며 그들의 사상을 어떻게 발동시키는가 하는데 그 진가가 있다는것을 다시금 실증해주었다고 말씀하시였다.
인민군군인들이 정치사상적으로, 군사기술적으로 튼튼히 준비되고 높은 문화적소양을 갖춘 사상과 신념의 강자들로 억세게 자라났다고 하시면서 사상으로 굳건한 총대로 지켜가기에 우리의 사회주의조국은 철벽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축전에 참가하여 조선인민군의 사상정신적위용을 힘있게 과시한 중대군인들이 앞으로도 훈련과 군무생활에서 보다 큰 군공을 세워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시하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촬영대에 서있는 창작성원들의 손도 다정히 잡아주시였으며 병사들을 불러 자신의 앞자리에 앉혀주신 최고사령관동지를 우러러 군인들은 솟구치는 격정에 뜨거운 눈물을 하염없이 흘리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군무자예술축전을 해마다 진행하도록 해주시고 선군령도의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빠짐없이 보아주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사랑과 믿음을 심장깊이 새겨안고 최고사령관동지와 향도의 우리 당을 총대로 결사옹위해가는 길에서 청춘도 생명도 기꺼이 바쳐갈 불타는 맹세를 다지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