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1만 5,000㎥대형산소분리기의 생산과 조립, 시운전을 성과적으로 보장하는데서 공로있는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 로동자들을 표창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력영웅칭호와 함께 금메달(마치와 낫) 및 국기훈장 제1급이 5명에게, 김일성훈장이 1명에게, 락원기계련합기업소의 1,410명에게 김일성상, 김일성청년영예상, 명예칭호, 훈장 및 메달이 수여되였다.

또한 흥남비료련합기업소의 가스화1계렬공정건설에서 로력적위훈을 세운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 로동자, 지원자들을 표창하였다.

24명이 로력영웅칭호를, 2명이 김일성훈장을 받은것을 비롯하여 3,818명의 수훈자가 났다.

마그네샤공업의 주체화를 실현하여 마그네샤크링카와 경소마그네샤생산을 비약적으로 늘이고 새 제품을 만들어냈으며 로동계급과 인민들에 대한 봉사활동을 잘한 대흥청년영웅광산과 대흥국수집의 공로있는 일군들과 기술자, 종업원들도 표창하였다.

대흥청년영웅광산의 3명에게 로력영웅칭호가 수여되였다.그리고 388명에게 명예칭호, 훈장 및 메달이 수여되였다.

이와 관련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들이 7일에 발표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