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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만족을 표시하는 창광원의 머리단장
(평양 1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사람들은 외모를 항상 단정히 하고 가꾸는데 세심한 주의를 돌리고있다.

그중에서도 머리단장을 잘 하는것을 자신의 인품을 높이고 사회의 문화적인 정서와 풍치를 돋구는 중요한 문제로 보고있다.

평양의 보통강반에 자리잡고있는 창광원에서는 이와 같은 인민들의 요구를 원만히 충족시켜주고있다.

이곳의 리발실과 미용실에 가면 첫 눈에 안겨오는것이 수십가지의 남, 녀머리형태견본들이다.

공훈리발사 안수길(녀자, 68살)의 말에 의하면 최근 청년들속에서는 높은머리, 상고머리, 반상고머리가 류행이다.

사동구역에서 살고있는 김문혁(남자, 30살)은 《자주 창광원에 와서 리발을 한다. 내가 좋아하는 상고머리형태는 패기와 열정이 있어보이고 단정하면서도 고상한감을 주기때문에 마음에 꼭 든다.》고 말하였다.

미용실에서 봉사받은 김영복(녀자, 36살)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창광원미용은 녀성들의 기호와 취미, 시대적미감에 맞게 창안된것으로 하여 인기가 대단하다.

이곳에 와서 미용하는것은 나의 생활의 한 부분으로 되고있다.

공훈미용사 김영순(녀자, 62살)은 창광원미용은 온 나라에 소문이 났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우리는 손님들의 요구에 따라 조발, 파마 등 여러 머리형태들을 봉사하고있다.

창광원을 찾은 사람들의 웃음넘친 모습을 보면서 인민의 봉사자로서의 긍지를 한껏 느끼게 된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사랑하시는 우리 인민들을 세상에서 제일 밝고 아름답게 내세워주고싶은것이 저희들의 심정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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