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차상보 재중조선인총련합회 부의장이 한상렬목사에 대한 남조선당국의 파쑈적폭거를 규탄하여 7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전체 재중조선인들은 대법원이 6.15공동선언발표 10돐을 맞으며 공화국을 방문하였던 목사에게 중형을 들씌운데 대해 치솟는 격분을 금치 못하고있다고 밝혔다.
반통일세력의 모진 정치적박해와 탄압을 물리치고 공화국을 방문한 목사의 활동은 북남공동선언을 고수리행하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 자주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지극히 의롭고 정당한것으로 하여 온 겨레의 지지와 찬양을 받았다고 담화는 지적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에게 악형을 가한것은 괴뢰역적패당이야말로 이전 군사파쑈깡패들보다 더 악독한 반민족, 반통일대결광신자들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고 하면서 담화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남조선당국은 인민들의 초보적인 민주주의적권리와 자유마저 짓밟고 북남대결을 고취하는 파쑈적탄압책동을 걷어치워야 하며 한상렬목사에게 들씌운 부당한 형벌을 철회하고 그를 당장 석방해야 한다.
전체 재중조선인들은 남조선인민들의 정의의 투쟁에 변함없는 지지와 련대성을 보내며 친미사대와 파쑈독재, 반통일대결에 환장한 괴뢰역적패당에게 준엄한 심판을 내리기 위한 투쟁에 과감히 떨쳐나설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