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12일 《핵사환군의 추악한 아부행위》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최근 유엔총회 전원회의에서 일본반동들의 악랄한 책동으로 우리의 우라니움농축과 경수로건설에 《우려》를 표시하는 내용이 포함된 《결의》가 채택되였다.
이것은 주권국가의 합법적권리를 말살하려는 극악한 반공화국책동의 발로로서 추호도 용납할수 없다.
미국을 등에 업은 일본이 국제무대에서 쏠라닥질을 하며《국제사회의 의사》니 뭐니하고 떠들고있지만 달라진것도 달라질것도 없으며 미국의 핵사환군으로서의 저들의 정체만을 만천하에 드러냈을뿐이다.
강조하건대 핵에네르기의 평화적리용권리는 우리 나라의 자주권과 발전권에 속하는 사활적인 문제이다.
우리의 우라니움농축과 경수로건설은 핵에네르기의 평화적리용에 관한 합법적권리의 행사로서 문제시될것이 하나도 없다.
우리는 외부에서 제공하기로 되여있는 경수로발전소의 실현전망이 보이지 않는 조건에서 국가경제발전전략에 따라 자체로 경수로를 건설할것을 결심하였다.
우리의 평화적핵에네르기활동은 매 단계에서 내외에 공개되였다. 현재 시험용경수로건설과 연료보장을 위한 저농축우라니움생산이 빠른 속도로 추진되고있는것도 그의 일환이다.
오늘 세계 여러 나라에서 평화적핵에네르기를 개발리용하기 위한 사업이 더욱 본격화되고있다.
현재 아세안나라들에 건설된 원자력발전소만도 430여개에 달한다. 아세안이 밝힌데 의하면 앞으로 20년동안 이 지역에 190~350개의 원자력발전소가 새로 더 건설될것으로 전망되고있다.
바로 이러한 시기에 일본이 핵에네르기문제로 우리를 걸고드는것은 더우기 황당무계하다.
일본은 우리의 평화적핵활동을 걸고들 도덕적명분이 없다.
일본은 가까운 10년간 핵무기현대화에 7,000억US$를 탕진하려는 미국에 대하여서는 일언반구도 하지 못하는 너절한 대미굴종정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
미국의 《핵우산》을 얻어쓴데다가 원자력발전소폭발사고로 방대한 량의 방사능을 루출시켜 세계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원자력발전소사고는 아직도 주변나라들에 커다란 피해를 주고있다.
일본은 지금까지《비핵3원칙》을 떠들면서 돌아앉아서는 그에 어긋나게 핵무기를 탑재한 미군함선의 기항과 령해통과를 묵인하기로 미국과 밀약함으로써 동북아시아지역에 대한 핵위협을 증대시켰다.
일본렬도를 미국의 핵전초기지로 만들어놓은것도 모자라 독자적인 핵무장화를 끈질기게 다그쳐왔다.
이러한 일본이 우리의 평화적핵활동에 삿대질을 하고있는것은 저들의 이러한 행위에 대하여 여론으로부터 공격을 받을가봐 뒤가 켕겨서 하는짓이다.
조선반도핵문제해결을 위한 사업에서 일본은 언제나 방해만을 놀아왔다.
일본이 우리의 합법적권리행사를 문제시하여 물고늘어지며 상전의 환심을 사려는것은 문자그대로 구차스럽다.
그 누구의 눈치를 봐가며 국가의 대내외정책을 결정해온 일본은 언제가도 미국의 정치시녀, 충실한 마름으로서의 처지에서 벗어날수 없다.
일본의 정치인들은 주변 나라들의 국가전략문제를 훼방하는것이 저들의 국익에 해롭다는것쯤은 알고 품위있게 처신하는것이 좋을것이다.(끝)